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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퓨처엠은 24일 제54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여 사내외이사 선임을 포함한 주요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총에서는 엄기천 사장이 신규 사내이사로 선임된 후, 이어 열린 이사회에서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또한, 정대형 기획지원본부장도 신규 사내이사로 선임됐다.
엄기천 대표이사 사장은 주총 후 열린 이사회에서 “포스코퓨처엠은 임직원들의 역량과 주주들의 지지 속에 이차전지소재 분야의 게임체인저가 되기 위해 준비 중”이라고 강조하며, 사업 현황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이어 “최근 트럼프 정부 이후 배터리 공급망의 탈중국 현실화
포스코퓨처엠이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엄기천 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하고 2027년까지 글로벌 톱3 이차전지소재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를 발표했다.포스코퓨처엠은 24일 제54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엄기천 사장을 신규 사내이사로 선임했다. 이어 열린 이사회에서 엄기천 사장은 대표이사로 공식 선임됐으며, 정대형 기획지원본부장도 사내이사로 새롭게 합류했다.엄기천 대표이사는 이사회에서 "포스코퓨처엠은 임직원들의 역량과 주주들의 지지 속에 이차전지소재 분야의 게임체인저가 되기 위해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이어
포스코퓨처엠은 24일 제54기 정기주주총회를 열어 사내외 이사를 선임하고 주요 안건을 의결했다. 이날 주총에서 포스코퓨처엠 엄기천 사장은 신규 사내이사에 선임된 후 이어 열린 이사회에서 대표이사로 선임됐으며 정대형 기획지원본부장도 사내이사에 신규 선임됐다. 엄 사장은 이사회에서 “포스코퓨처엠은 임직원들의 역량과 주주들의 지지 속에 이차전지 소재 분야의 게임체인저가 되기 위해 준비 중”이라며 ”최근 미국 트럼프 정부 이후 배터리 공급망 탈중국 현실화로 그룹 차원의 리튬, 니켈, 흑연 등의 원료공급망을 보유하고 있는 포스코퓨처엠의 강점
엄기천 포스코퓨처엠 대표가 “완성차 제조사들의 공급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엄 대표는 이날 포스코퓨처엠 포항 본사에서 제54기 정기주주총회 후 이사회를 열고 “최근 트럼프 정부 이후 배터리 공급망의 탈중국이 현실화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그는 “그룹 차원에서 리튬, 니켈, 흑연 등 원료 공급망을 보유하고 있는 포스코퓨처엠의 강점이 부각되고 있다”고 부연했다.아울러 “임직원들의 역량과 주주들의 지지 속에 이차전지소재 분야의 게임체인저가 되기 위해 준비 중”이라며 “캐즘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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