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그룹은 7일 여의도에서 비오톱 만들기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여의도 샛강생태공원에서 이뤄진 이번 행사에는 컴투스 그룹 계열사 임직원 및 가족들로 구성된 컴투게더 봉사단이 참여했다.이날 참가자들은 생태공원 곳곳에 비오톱을 설치했는데, 비오톱은 나무기둥과 가지들을 활용해 만든 인공 조형물을 뜻하는 것으로, 동물들의 서식지 역할을 한다.봉사단은 기존에 부서지거나 방치된 비오톱을 철거한 후 정비 작업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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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감성농부의 도시 나들이' 12~13일 동탄호수공원 운답원서 개최
청년 농업인들이 생산하는 농산물·가공품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감성농부의 도시 나들이' 행사가 오는 12일~13일 화성시 동탄호수공원 운답원에서 열린다. 3일 경기도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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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주한미국상공회의소와 업무협약 체결
고양특례시가 주한미국상공회의소와 투자유치 촉진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4일 시에 따르면 이동환 시장과 암참 제임스 김 회장, 에너지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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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전남 3대 생활체육대회 “영광에서 만나요”
문음미 기자 = 전라남도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최대 스포츠축제인 3대 생활체육대회 가 내년 2025년 영광군에서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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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천안시의회 건설도시위원회 비교견학 실시
천안시의회 건설도시위원회는 2024년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2박 3일간 타시군 정책우수사례 시찰을 위한 비교견학을 추진했다. 건설도시위원회 노종관 위원장을 비롯한 이병하 부위원장, 유영채, 권오중, 김영한, 김명숙 의원은 이번 비교견학을 통해 선진적인 산림 문화·휴양·치유·레포츠 정책을 발굴하고,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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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밤 시간 여행 떠나는 경주 문화유산야행 18일 개막
밤하는 별빛 찬란한 경주의 가을 속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공연과 함께 찾아가는 신라의 정취를 느껴보는 7야 주제로 문화유산야행이 이번달 열린다. 1일 경주시에 다르면 깊어 가는 가을의 정취와 함께 아름다운 경주의 밤을 만끽할 ‘문화유산야행’이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교촌한옥마을에서 열린다. 올해로 9회째인 문화유산야행은 유·무형 문화유산을 활용한 야간 문화 축제를 통해 경주를 야간 명품 관광지로 각인시키기 위한 취지로 지난 2016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지역의 신화와 문화유산을 연계해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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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병무청, 한라대학교와 병역진로설계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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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방병무청은 7일, 한라대학교와 병역진로설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병역진로설계 사업은 개인의 전공과 적성에 맞는 군 복무 분야를 추천하고, 군 복무와 전역 후, 진로까지 체계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이다.이번 협약을 통해 강원지방병무청은 한라대학교 재학생에게 맞춤 병역상담과 병역이행정보를 제공하고, 한라대학교는 병역진로설계 프로그램 홍보 및 참여를 지원하게 된다.강원지방병무청 병역진로설계지원센터는 2022년 7월 개소한 이래 한라대학교를 포함한 강원도내 7개 대학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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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전쟁 1년, 갈등을 갈등으로 덮는 네타냐후…'확전 이익' 계속 누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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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지구 전쟁 발발 1년이 지났지만 휴전 협상은 교착 상태인 가운데 전선은 오히려 레바논으로 넓어지며 지역 전쟁으로의 악화가 우려되고 있다. 가자지구 전쟁을 마무리하지도, 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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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감, '진보 정근식' 30.5% vs. '보수 조전혁' 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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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를 앞두고 진행된 여론조사에서 진보 후보를 표방한 정근식 후보가 36.3%, 보수 후보를 표방한 조전혁 후보 30.9%를 기록해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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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의회 연구회인 '미래도시연구회' 창립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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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대 후반기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첫 신규 연구회인 미래도시연구회가 7일, 도의회 상담실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미래 강원을 위한 연구에 힘을 쏟겠다고 다짐했다.미래도시연구회는 미래 강원의 교통, 환경, 스마트시티, 보건·의료 등의 다양한 분야에 대한 폭넓은 연구를 진행하고자, 4개 상임위원회 소속 의원 5명이 의기투합하여 구성했다.연구회는 이번 창립총회를 통해 앞으로의 연구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였고, 기후위기 관련 특강을 비롯한 미래 강원의 발전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최재민 연구회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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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 극복을 위한 NeoFOL-R 대규모 국제 공동연구 본격 시작
췌장암은 전 세계적으로 예후가 가장 나쁜 암 중 하나로, 국내외에서 발생률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미국에서는 2030년 췌장암이 암 사망 원인 2위에 오를 것으로 예상되며, 우리나라에서는 2022년 암 사망률에서 처음으로 위암을 추월해 4위를 기록했다. 2021년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췌장암의 5년 상대생존율은 15.9%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