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평택지원은 21일 청주국제공항 여행객을 대상으로 관상어 등 수산생물 휴대품 국경검역 홍보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설 연휴를 앞두고 청주국제공항을 이용하는 해외 여행객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해외에서 반입되는 수산생물이 국내 수중 생태계에 미칠 수 있는 위험성을 알리고, 올바른 신고 방법을 안내하기 위해 진행된다. 수산생물 검역대상은 살아있는 어류, 패류, 갑각류, 양서류 및 냉동 냉장 전복류, 굴, 새우류이며 해외 여행객은 수산생물을 휴대 반입할 경우 반드시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관할
경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정규헌 의원은 최근 환율 상승과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인해 어려움에 직면한 여행업계의 현황을 청취하고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관계기관과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는 정규헌 의원을 비롯해 경상남도 관광정책과 김용만 과장, 경상남도여행사협회 박종규 회장 등 관계자 5명이 참석했다.협회 관계자는 “도내 여행사들은 저가항공사가 대부분을 차지하는 김해공항을 이용해, 타격이 크다”면서, “그런데 공항에 사람이 많아 여행객이 줄지 않은 것으로 오해하는데 1월 여행객은 3~4개월 전에 예약했기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올해 설 연휴기간이 늘었으나, 제주도를 찾는 여행객은 예년보다 크게 줄어들 것으로 나타났다. 자칫 설 관광특수가 실종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22일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이번 주말인 25일부터 엿새 간 이어지는 설 연휴기간 제주도를 방문하는 관광객은 잠정 20만6000명으로 집계됐다. 일별로는 △25일 4만명 △26일 3만9000명 △27일 3만4000명 △설 명정 당일인 28일 3만3000명 △29일 2만9000명 △30일 3만1000명이다.이는 지난해 설 연휴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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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식 기자 박열의사기념사업회는 1월 17일 금요일 문경시 마성면에 있는 박열의사기념관에서‘박열의사 서거 51주기 추모제’를 봉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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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읍자원봉사회가 21일 거창읍을 찾아 1.5㎏들이 떡국떡 100상자를 전달했다. 장권택 회장은 "명절을 맞아 이웃들에게 떡국떡과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봉사회는 주거환경 개선, 이웃돕기 등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태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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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에서]사람 이야기, 그 따뜻한 다독임
설 연휴가 코앞이지만 지금도 새해 인사를 하지 못한다는 사람이 많습니다. 복 많이 받으라는 덕담이 민망할 만큼 나라 꼴이 엉망이라는 한탄에 같이 한숨을 내쉽니다. 이런 시국이니 신문이 즐겁고 따뜻한 설이라고 말하는 것 또한 민망합니다. 여전히 혼란과 걱정이 꼬리를 무니 신문도 무거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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