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가 2024년도 국·도비 공모사업을 통해 총 868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이는 역대 최규 규모의 성과로 이천시는 지역 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27일 인천일보 취재에 따르면 이천시는 중앙부처 및 경기도에서 주관한 72건의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 868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인천 남동구의회가 최근 내년도 예산안을 확정한 가운데 국민의힘 의원들이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민생 예산을 대폭 삭감했다”며 강한 질타를 쏟아냈다. 국민의힘 남동구갑·을 당원협의회는 19일 오전 남동구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동네 발전 예산을 대폭 삭감한 민주당 의원
청도군의회는 지난 11월25일부터 10일까지 총 20건의 안건을 처리하면서 16일간의 정례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또한 11월26일부터 5일까지 10일간 진행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2025년도 예산안과 기금운용 계획안을 심사했다. 제출된 예산안에서 인건비 및 CCTV전용회선통신요금, 도시계획도로개설사업, 청도극장 운영 등 일반회계 분야 총 13건에 50억3천9백만원 정도를 삭감했다. 과다하게 요구되거나 당해연도에 집행이 불가능한 예산을 절감하고 주민참여예산의 목적을 명확하게 반영하도록 하기 위하여 예산을 절감했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제94회 정례회 기간 중 2025년도 세종특별자치시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했다.2025년도 예산 규모는 전년도 대비 772억원 증가한 총 1조1834억원으로 세종시교육청은 경기둔화와 세입 감소에 따른 재정 불안정 속에서 재정건전성 확보와 사업구조조정에 중점을 두고 예산을 편성했다.위원들은 교육청의 어려운 재정상황을 고려해 불필요한 비용절감과 사업 구조조정을 통해 예산을 효율적으로 집행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특히 예산심사 일정이 부족하다
부산 기장군은 2025년 본예산을 7797억원으로 확정했다고 19일 밝혔다.군은 내년도 본예산에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예산을 중점적으로 편성하는 한편, 정관에듀파크, 일광교육행복타운, 일광읍행정복지센터 등 주요 군민 숙원사업 마무리를 위한 사업비를 반영하는 등 군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창출하는 데 집중했다.또한, 경상적 경비 증가는 최대한 억제하고 불요불급한 예산은 과감히 삭감하면서재정건정성을 확보하고, 한정된 예산을 군민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에 투입하는 등 합리적이고 전략적 재원 배분에
춘천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3일 오전 10시, 제2차 회의를 열고 보좌기관, 농업기술센터, 상하수도사업본부 소관 2025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의했다.나유경 의원은 ”학교 우유급식 수요층이 감소했다고 예산을 줄이기보다, 지원 대상자를 어린이집이나 지역아동센터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해 낙농업계에도 도움이 되고 학생들의 건강증진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예산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해달라“고 요청했다.김보건 의원은 ”시운영 웹사이트 콘텐츠 보강 및 기능개선으로 양질의 정보 제공 서비스에 관심을 가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오석규 의원은 30일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 이후 탄핵 정국, 환율 급등 등 불안정한 국내 정세로 위기에 봉착한 관광업계에 긴급 예산을 지원하기로 한 경기도와 경기도의회의 결정에 감사를 표했다. 오석규 의원은 “경기도 관광사업자 위기극복 특별자금지원 예산을 편성한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이 예산 편성을 승인한 경기도의회 결정을 환영한다”고 말하며 “예산이 통과될 수 있도록 김동연 경기도지사, 도 관계자들과 함께 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들과
국민의힘 임종득 국회의원이 지역 현안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하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총 53억원을 확보했다고 29일 밝혔다. 임종득의원실에 따르면 영주시는 총18억원으로 △구학공원 트리탑 스카이워크 조성 △영주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재난안전안내전광판 설치 등 2개 사업 추진 예산을 확보했다. 영양군은 총18억원으로 △영양자작나무숲 치유누리길 보행교 설치 △영양공설운동장 기능보강공사 △석보면사무소 내진보강공사 △늑구천 하천정비사업 등 4개 사업 추진 예산을 확보했다. 봉화군은 총17억원으로 △춘양 의양지구 도시재생 사업
정부가 내년 반도체, 이차전지, 차세대 로봇 등 분야에 1조2천500억원 가량의 연구개발 예산을 투입하는 등 첨단전략산업 R&D 지원을 강화한다.산업부는 오는 23일 이 같은 내용의 '2025년도 산업기술혁신사업 통합 시행계획'을 공고하고, 예산 집행 일정 등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산업부는 내년도 연구개발 예산을 역대 최대 규모인 약 5조7천억원으로 짰다.이번에 공고하는 사업은 융자 방식으로 지원하는 사업을 제외한 218개 사업, 총 5조6천억원 규모다.분야별로 반도체,
부산항만공사가 26일 항만위원회 의결을 거쳐 1조7338억원 규모의 2025년도 예산을 확정했다. 이는 올해 예산보다 3108억원 증가한 규모다.BPA는 국정 과제 연계 사업에 우선적인 예산 배정을 원칙으로 중장기 재무 관리 계획에 따라 재무 건전성을 저해하지 않는 범위에서 주요 사업 분야에 총 6902억원을 편성했다.주요 사업 분야별 예산을 보면 ▲스마트항만 인프라 확대 3727억원 ▲북항재개발 1·2단계 사업 1317억원 ▲항만배후단지 경쟁력 고도화 1332억원 ▲민간협력 해외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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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대전지역 민간 대형건축공사장에서 지역업체 하도급 총수주액이 2조9321억원, 하도급률은 66%로 나타났다.민간 대형건축공사 지역업체 하도급 총수주액은 2023년 대비 2749억원 늘어났고, 하도급률은 2023년 수준을 유지했다.수주실적이 두드러진 현장은 둔산동 오피스텔, 성남1구역 정비사업, 봉명동 힐스테이트유성, 대흥2구역 정비사업, 문화8구역 정비사업 등으로 주요 공정의 공사를 지역업체가 수주한 것으로 확인됐다.대전시는 건설사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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