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고성군은 군정 주요사업의 체계적인 추진을 위하여 10월 2일과 4일 이틀간, 군수 집무실에서 주요 정책사업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주요 정책사업 보고회는 올해 3월과 6월 두 차례의 보고회에 이은 3번째 3/4분기 보고회로, 추진 중인 국비사업과 공모사업과 자체 정책사업에 대하여 예산확보 등 추진이 원활히 되고 있는지, 그리고 추진 중 문제점은 없는지 등 효율적인 사업 진행을 위하여 점검하는 차원으로 진행된다.이번 보고회에서 보고될 사업은 총 104개 사업으로, △백촌천 자연 재해위험개선지구
“경북도정을 살피는 데 여야가 따로 없으며, 도정현안을 함께 공유해 발전을 꾀하는 것이 우선이다”이철우 경북도지사가 11일 국회를 방문해 우원식 국회 의장, 이학영·주호영 국회 부의장,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 김상훈 국민의 힘 정책위의장, 박상우 국토부장관까지 차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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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가 특정단체 편의를 위해 시행한 공사중 일부가 '무계약 공사'에의해 이루어졌다는 의혹이 일파만파 전해지고 있다. 전문건설업 대표를 역임하고 있는 A 모씨는 “이 같...
이재영 증평군수는 2일 국회를 방문해 내년도 지역 생활밀착사업 예산확보와 주요 현안사업 건의를 위해 발품행정을 펼쳤다.이 군수는 지역구 국회의원인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임호선 의원과 국토교통위원회 이연희 의원을 차례로 만나 군이 국회 단계에서 중점 관리하고 있는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정부 예산안 반영을 요청했다.증평군의 내년도 생활밀착형 건의 사업으로는 △증평역 철도하부 통로박스 보행자도로 개설공사 △증평군 송산저류지 기능 개선사업 △송산지구 학교복합시설 사업이다.이날 이 군수는
김한종 장성군수가 25일 오전 서울특별시를 방문해 오세훈 서울시장과 면담을 가졌다.이 자리에서 김한종 군수는 도농 교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제시해 이목을 끌었다. 오 시장은 장성의 우수 농특산물을 도시 소비자들에게 알릴 수 있는 직거래장터 확대와 대규모 체육행사 순회 개최 등 김 군수의 교류 협력 제안에 긍정적으로 화답했다.국회로 자리를 옮긴 김 군수는 박정 국회 예산결산위원장, 우원식 국회의장과 만나 군의 현안사업을 설명하는 등 예산 확보를 위해 분주한 행보를 이어갔다.김한종 군수는 “하반기에도
정읍시는 지난 13일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대응 전략 강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이번 특강에는 직원들의 업무능력·예산확보 능력 배양을 위해 한훈 전북대학교 특임교수를 초청해 강연을 진행했다.한 교수는 주로 기획재정부에서 예산 편성을 담당한 예산 분야의 전문가로, 강연에서 그간의 경륜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조언을 전달했다.이날 특강에는 국가예산 사업부서의 실과소장 및 담당자, 교육을 희망하는 직원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했다.한 교수는 국가예산 확보 전략 수립, 예산의 효율적
이철우 도지사는 11일 국회를 방문 우원식 국회 의장, 이학영·주호영 국회 부의장,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 김상훈 국민의 힘 정책위의장, 박상우 국토부장관까지 차례대로 만나 2025년 경북도 주요 국가 투자예산 건의 사업의 정부예산 반영과 APEC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강력 요청했다.먼저, 지역의 숙원 사업이자 환동해권 지역 성장의 기반이 될 영일만 횡단 구간 고속도로 건설, 남해안 공업지대를 연계해 낙후 지역개발 촉진에 기여할 남부내륙철도, 수도권과 중·남부 내륙 간 지역 균형
횡성군과 국민의힘 유상범 의원은 4일 오전 11시, 유상범 국회의원실에서 자리를 갖고 2025년도 국가투자사업의 원활한 예산확보와 향후 대응 전략을 논의했다.김형진 횡성부군수와 3개 국장단은 이날 유상범 국회의원을 만나 예산 1조원 시대 실현의 분수령이 될 2025년 역점사업 추진을 위해 국비 예산반영의 필요성을 피력했다.특히 미래 모빌리티 도시조성을 위해 스마트재생자원 활용지원센터 및 시스템 구축사업과 지방소멸대응기금 최대 확보를 통한 모빌리티 거점 특화단지 기반 마련을 최우선 과제로 꼽고 이를 위한
경주시가 주낙영 시장이 주재해 부서별 주요 사업을 점검하고, ‘2025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와 역점사업의 체계적인 추진 방향을 설정하기 위한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진행하고 있다. 경주시는 26~27일 양일간 청사 내 알천홀에서 주낙영 시장 주재로 송호준 부시장 및 국·소·본부장, 부서장, APEC 준비지원단이 참석해 ‘2025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총 286건 사업에 대한 예산확보 방안과 지역 맞춤형 시책 발굴 등에 대해 폭넓은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2025 APEC 정상회의’가 역대 가
민선8기 이범석 청주시장의 일부 공약사업이 지연되거나 틀어지면서 임기내 완료가 어려울 것으로 보여 공약우려가 나온다.경기침체 여파로 민자유치 어려움에다 예산확보, 사업변경 등이 겹치면서 추진 동력을 얻지 못하고 있어서다.우선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증설이 속도를 못내고 있다.시는 1일 150톤의 가축분뇨를 더 처리하기 위해 시설 증설을 추진하고 있지만 환경부의 사업 보완 요구에 발목이 잡혔다.증설하려는 시설이 과도하다고 보고 용량산출 근거 제출과 시설 폐쇄를 고려하고 있는 록비원에 대한 기술진단 등을 환경부가 요구하고 있다.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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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암호화폐 채택이 중요한 이정표에 다다르고 있다. 7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암호화폐 서비스 제공업체 매트릭스포트의 보고서를 인용해 현재 전 세계 인구의 7.51%가 디지털 화폐를 사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보고서는 이 수치가 오는 2025년까지 8%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했다. 암호화폐가 틈새 시장에서 주류 금융 시스템으로 전환될 거란 얘기다. 또한 보고서는 암호화폐 채택을 가속하는 주요 요인 중 하나로 기관들의 관심 증가를 꼽으며, 기관 참여의 영향력이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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