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예총은 ‘2024년 ‘창녕 예술인의 밤’ 행사가 지난 13일 창녕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다고 밝혔다.이 자리엔 성낙인 창녕군수와 홍성두 창녕군의회장, 김태명 창녕예총 후원회장을 비롯하여 창녕예총 산하 7개 협회와 임원들이 참석했다.행사는 1, 2부로 나뉘어서 진행됐다. 1부는 창녕 시무구지 농악패의 식전 공연과 창녕예총 시각예술 회원단체의 영상물 전시를 시작으로, 올해 두 번째로 선정한 제2회 창녕 예술인상 시상을 진행하였다.창녕 예술인상은 창녕의 문화예술 진흥에 이바지한 사람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창녕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