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뚝이 형상물, 2단 형식으로 대칭된 이 유물은 약 5000만년 전 경북 동해안 포항지역 바다와 육지의 지각 충돌로 만들어진 자연 유산이며 지질 유물이다.가로 13cm, 높이 18cm, 폭 10cm 크기다. 인간이 만든 도자기보다 정교한 모습이 감동적이다.좌우 대칭과 색감 등 자연의 산물로 보기에 참으로 신기하고 신비롭다. 자연과 함께 예술적 정신문화는 인간 삶의 가치를 높이는데 기여해 왔다.독특한 형상으로 발견된 이번 유물은 우리를 새로운 예술 세계로 걸어가게 도와준다. 그런 만큼 이번 유물을 초등학교 교과서에 등재해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