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스틸러스가 시즌 무패의 광주FC를 잡고 시즌 첫 승전고를 울렸다. 포항은 22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5라운드 경기에서 전반 6분 만에 광주 조성권에게 선제골을 내줬으나 오베르단 이호재 강현제의 릴레이골을 앞세워 3-2 역전 승리했다. 특히 포항은 이날도 주전
포항스틸러스 오베르단과 김천상무 유강현·이동경·박찬용·김동헌이 ‘하나은행 K리그1 2025’ 7라운드 베스트일레븐 미드필더로 선정됐다. 오베르단은 지난 5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수원FC와의 경기에서 0-1로 끌려가던 후반 4분 천금같은 동점골을 터뜨리며 팀을 패전 위기에서 구해냈다
K리그1 2025 최하위 포항스틸러스가 전북 현대와의 맞대결에서 첫 승 사냥에는 실패했지만 귀중한 승점 1점을 챙겼다.포항은 16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5라운드 전북과의 원정 경기에서 2대2로 비겼다.올 시즌 들어 한차례도 승리하지 못했던 포항은 이날 첫 승 사냥에는 실패했지만 2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박태하 감독의 포항은 4-3-3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조재훈, 이호재, 김인성이 스리톱을 구축했고, 김종우, 오베르단, 한찬희가 미드필더로 나섰다. 수비라인은 이태석, 전민광, 아스프로
포항스틸러스 이호재와 오베르단, 김천상무 이동경이 하나은행 K리그1 6라운드 베스트 일레븐으로 선정됐다. 이호재는 지난달 29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울산과의 경기에서 후반 34분 이태석의 슛을 울산 골키퍼 조현우가 쳐내자 골망속으로 꽂아 넣어 팀 승리를 이끌었다. 오베르단 역시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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