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의료원은 3월 19일 예천군 개포면 행정열린센터에서 지역주민 250여명을 대상으로 포항의료원을 비롯하여 김천·안동의료원, 공군16전투비행단 의료진이 함께하는 「찾아가는 행복병원」 합동진료를 실시했다.
이번 합동진료는 포항의료원을 비롯하여 김천·안동의료원, 공군16전투비행단 의무대대가 함께하였으며 교통안전공단 대구·경북지사, 경상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 경북금연지원센터, 예천군치매안심센터 등이 참여하여 의료취약지역 주민들의 건강증진향상에 기여하였다.
특히, 내과, 정형외과, 피부과, 소아청소년과, 한방과 등 필수의료과를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