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션이 제32회 '올해의 광고상'에서 최고상에 해당하는 그랑프리를 포함해 대상 2개, 최우수상 3개 등 총 6관왕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이노션이 '올해의 광고상'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한 작품은 KCC건설 스위첸의 '식구의 부활' 캠페인이다. 해당 캠페인은 '집'의 본질적 의미와 가치를 조명하며, 가족과 함께하는 한 끼의 소중함을 감성적으로 전달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특히 아빠가 만들어주는 간장 계란밥, 딸을 위로하는 매운 떡볶이, 생일 축하의 마음을 담은 황태 미역국 등 총 5편의 영상을 통해 화려한 요리 대신 서로를 위해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