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의 아름다운 봄 풍경이 전국의 시청자들에게 소개된다.양산시에 따르면 KBS 2TV 대표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가 ‘양산에 왔나 봄’이라는 주제로 양산시 일대에서 촬영을 진행했으며, 해당 방송은 3월 30일부터 4월 6일까지 일요일 저녁 6시 10분에 2회분에 걸쳐 방영된다고 밝혔다.이번 방송 내용은 시 관계자의 안내에 따라 지난달 14일부터 15일까지 1박 2일간 양산의 대표적인 봄 여행 명소인 원동 매화마을과 미나리 재배단지, 법기수원지 등을 배경으로 촬영을 진행하였다.특히 원동 매화마을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