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생 극복 울산추진본부’가 지난 2일 울산KBS에서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 단체는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울산지역 상공계, 금융계, 학계, 법조계, 의료계, 여성계, 언론계가 모여 만들었다. 상공계는 이윤철 울산상공회의소 회장, 금융계는 이상봉 BNK울산경남은행 부행장, 학계는 조홍래 울산과학대 총장, 의료계는 김성민 인석의료재단 이사장, 법조계는 설창환 울산변호사협회 회장, 여성계는 김시화 울산 아동돌봄센터장, 언론계는 이민호 KBS울산국장이 공동대표로 참여했다. 상임대표로는 이윤철 울산상의 회장이 선출됐다. 저출생 극복 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