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재향군인회가 지난 24일 제72주년 재향군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안보활동 지원 및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호국안보분야 국무총리 단체 표창을 수상했다.양주시재향군인회는 1961년 12월19일 창립하여, 63년간 지속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현재 읍면동회, 여성회, 청년단 등 5,900여명의 회원이 재향군인회에 가입하여 상호간 친목을 도모하고, 국가발전과 사회 공익 증진에 공헌하고 있다. 주요 활동으로는 국가안보정책 지원, 안보현안 대응활동, 6·25전사자의 유가족을 찾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