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2025년 제27차 한국산업 브랜드파워 조사에서 이동통신, 초고속인터넷, IPTV 부문 1위를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KT는 “고객이 필요로 하는 차별화된 혜택과 합리적인 상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KT의 높은 고객 충성도를 반영한 결과”라고 말했다.우선 이동통신 부문 1위는 다양한 요금제 및 혜택에 힘입었다는 설명이다. 온라인 전용 요금제 ‘요고’는 최저 3만원부터 시작하는 요금제로, OTT·KT 멤버십 VIP 등급 혜택을 함께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