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창원대가 양 도립대와의 통합을 신청하면서 정식 통합 절차에 돌입한 가운데, 소관 상임위원회인 기획행정위원회가 본격적으로 현안 챙기기에 나섰다.기획행정위원회는 7일 교육청년국과 간담회를 열어 창원대와 양 도립대 간 통합과 최근 구성한 경남지역혁신대학지원위원회에 대해 논의했다.경남지역혁신대학지원위원회는 RISE, 글로컬대학, 늘봄, 의대 혁신 등 지역고등교육정책의 심의·의결을 위한 최고 의사결정 기구이다.위원들은 통합대학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향후 5년간의 지방비(2024년 기준, 도립거창대 104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