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자들의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2024년 경주시 자원봉사자대회’가 4일 보문단지 내에 위치한 더케이호텔에서 열렸다. 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주낙영 경주시장, 이동협 시의회 의장, 정용석 한국수력원자력 기획본부장을 비롯한 정석호 이사장 및 친절한
경산시의회는 16일, 제329차 경북 시·군의회의장협의회 월례회를 경산 인터불고 CC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했다.이번 월례회는 경산시의회의 주관으로 개최돼 경북 17개 시·군의회 의장과 경산시의원, 관계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경북 시·군의회의장협의회 회장(이동협
경주시는 경주문화관1918 광장에서 지난달 30일 희망과 화합의 불빛을 밝히는 성탄절 트리 점등식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 경주시기독교연합회의 주관으로 진행된 이 날 점등식 행사에는 주낙영 시장, 김석기 국회의원, 이동협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지역 기독교 관계자와 시민 등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는 간호대학이 지난 2일 교내 영산관에서 ‘The WISE센터’ 개소식과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The WISE센터’ 개소식에는 류완하 동국대 WISE캠퍼스 총장, 주낙영 경주시장, 이동협 경주시의회 의장, 이정률 경북도청 정무실장 등 지역과 교내
경주시가 62억 원의 예산을 들여 지상 3층 규모의 외동지역 주민 복합문화시설 조성을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경주시는 23일 외동 계동근린공원에서 주낙영 시장, 이동협 시의회 의장, 최덕규 도의원 및 시의원, 지역 단체장,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외동읍 복지회관 건립
경주시가 지난달 30일 예술의 전당에서 제51회 신라문화제의 감동을 함께한 시민축제운영단과 성과 공유 자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주낙영 시장, 김석기 국회의원, 이동협 시의회 의장, 오기현 경주문화재단 대표이사를 비롯한 시민축제운영단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평가보고회를
경주 미래 농업을 책임지는 신농업혁신타운 내 시설 조성 공사가 막바지에 다다랐다.시는 지난 13일 내남면 상신리에 소재한 신농업혁신타운에서 과학영농실증교육관 및 귀농귀촌웰컴팜지원센터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착공식에는 주낙영 시장, 이동협 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농촌진흥청 및 경북도농업기술원 관계자를 비롯한 기관·단체장 등 300여 명이 참석해 무사고·무재해 사업 성공 추진을 기원했다.또 신농업혁신타운 내 시범운영 중인 아열대치유농업관, 친환경식물영양센터, 농산물가공종합지원센터의 제막식과 시설 관람도 병행했
“올해 대회에서 목표했던 단식 본선 진출에는 성공했지만, 내년에는 더 열심히 준비해 더 높은 단계까지 올라가고 싶어요.”여자탁구 유망주 허예림은 23일 제78회 애경케미칼 전국남녀종합선수권대회가 열리고 있는 강원도 삼척다목적체육관에서 단식 본선 1회전 탈락의 아쉬움을 전했다.허예림은 여자 단식 본선 1회전에서 이다은에게 1대3으로 져 16강 길목에서 발길을 돌려야 했다.하지만 예선 3경기에선 실업 언니 두 명을 꺾는 ‘녹색 테이블 반란’을 일
글로벌 게임 개발사 및 퍼블리셔 넷이즈게임즈의 오픈 월드 ‘대규모 다중 접속’ 생존게임 ‘원스 휴먼’이 19일 진행된 연말 개발진 공식 방송 내용을 통해 2025년도 운영 방향 및 업데이트 계획을 밝혔다. 내년 3종의 신규 시나리오 도입, 게임 시스템 업데이트 및 모바일 버전 공식 출시 등 다양한 소식을 전했다.먼저 2025년 3분기 중 3개의 신규 시나리오가 도입되며, 각 ‘코드: 정화’, ‘코드: 변이’, ‘코드: 붕괴’라는
오또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빨간 망토와 전신타이즈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영상 및 사진은 '산타'룩을 선보이고 있다. 오또맘은 129만7천명의 팔로우를 가지고 있는 인플루언서로 다양한 패션을 소화하고 있으며 영향력이 상당하다. 특히 미시룩을 선호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다. 현재 쇼핑몰CEO이며 식단관리 및 운동법 등을 알려주는 등 여러 분야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돈을 물 쓰듯 쓴다'라는 우리말 표현이 있다. 그런데 영어에 'spend money like water' 라는 표현이 있다니, 동서를 막론하고 제일 만만한 게 '물'이었나 보다. 그러나 그 만만했던 물의 역습일까. 전 세계가 물 부족 사태에 직면하면서 이제 '물 쓰듯'이란 표현은 옛
12월 3일 밤 윤석열의 내란을 막아낸 시민의 힘이 14일 탄핵소추안 가결 그리고 22일 이른바 서울 '남태령 대첩' 이후, 사회 곳곳에 포용과 연대의 바람을 만들어 내고 있다.지난 22일 서울로 들어가는 고개인 남태령에서 전국에서 모여든 농민들의 트랙터가 경찰 차벽에 한남동 윤석열
◇공연 △가족뮤지컬 ‘호두까기 인형’= 독일 작가 E.T.A 호프만의 ‘호두까기 인형과 생쥐 대왕’을 원작으로 한 이번 공연은 차이콥스키의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 진행된다. 가족뮤지컬로 각색된 공연은 누구나 내용을 이해할 수 있도록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새롭게 구성됐다. 29일까지 아트홀 마당. 평일 오전 10시20분·11시20분, 주말·공휴일 오후 12시·2시·4시. 문의 269·8034. △블루스 데이= 올해로 23년째 운영되고 있는 라이브 펍 로얄앵커에서 올해 마지막 공연이 펼쳐진다. 라비앙 로제 밴드와 정재호 블루스 밴드가
2024년 12월 3일, 윤석열 대통령은 불법 비상계엄령을 선포해 우리의 위치를 1980년대로 되돌리고 정치적으로 불안정한 후진국으로 전락하게 했습니다. 그렇지만, 21세기 한국은 정치적 회복력이 있었기에 국회에서 곧바로 비상계엄이 해제되었고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국회를 통과
제3회 국제현대예술협회 울산지회전 ‘예술본색’이 이달 23일부터 30일까지 중구문화의전당 별빛마루에서 열리고 있다. 국제현대예술협회 울산지회에는 총 60여명의 회원이 있다. 이번 전시에는 고두영, 민관식, 조철수, 송은효, 황디냐 등 55명의 회원이 참여해 110여점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작품은 10호부터 100호까지 크기가 다양하며 각자의 개성이 가득 담겨있다. 전시는 단순히 작품을 선보이는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창작의 혼이 깃든 예술의 본질을 탐구하고 각기 다른 색채의 감각이 하나의 하모니로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이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