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은 지난 10일 임시총회를 열고 박주현 상임 부대표를 신임 공동대표로 선출했다고 12일 밝혔다.이에 따라 단체는 김중진·임영태·이승훈 대표와 박주현 신임 대표까지 4인 공동대표 체제로 운영된다.박주현 신임 공동대표는 현재 대구과학대 경찰경호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롯데장학재단이 지난 5일 서울대학교에서 2024년 하반기 ‘롯데 신격호 희망장학금’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장학금 전달식에는 장 이사장과 이승훈 롯데복지재단 이사장, 유홍림 서울대 총장, 서울대에 재학 중인 장학생 등이 참석했다.재단은 기존의 희망 장학생 400명과 이번에 새로 선발된 41기 장학생 220명 등 620명에게 400만 원씩 24억8000만 원을 지원했다.희망 장학생으로 선발되면 정규 학기 종료 시까지 장학금을 받을 수 있다. 다만 1년에 120시간 이상의 봉사활동을 이행하는 것이 조건이다

이승훈 역사공원이 10일 문을 연다.인천시는 남동구 장수동 산 135-4 일원, 면적 4만5928㎡의 이승훈 역사공원을 10일 개장한다고 5일 밝혔다.이승훈은 한국 천주교 첫 세례자로, 자발적 신앙공동체 형성에 기여했다.이승훈 역사공원에는 인천시 지정 기념물 제63호인 이승훈 묘역까지

우리나라 최초의 천주교 영세자인 이승훈을 기리는 ‘이승훈 역사공원’이 개장한다.인천시 인천대공원사업소는 남동구 장수동 산 135-4 일원 4만5,928㎡의 ‘이승훈 역사공원’을 10일 개장한다고 5일 밝혔다.‘이승훈 역사공원’은 지난 2020년 9월 인천시와 인천교구천주교회유지재단이 역사공원 업무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조성이 시작됐다.협약은 인천교구가 소유한 땅 1만7,427㎡와 지하 2층~지상 1층, 연면적 1,630㎡의 천주교 역사문화체험관을 시에 기부채납하는 대신 역사

천주교 인천교구가 최근 개장한 ‘이승훈 역사공원’에서 순교자 현양대회를 연다.인천교구는 ‘순교자 성월’인 9월을 맞아 12일 오전 9시 30분~낮 12시 30분 남동구 장수동 ‘이승훈 역사공원’ 내 ‘이승훈 베드로 성지기념관’에서 순교자 현양대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순교자 현양대회는 ▲오전 9시 30분~10시 30분 고해성사 및 이승훈 베드로 묘지 개인별 순례 ▲오전 10시~10시 30분 묵주기도 ▲오전 10시 30분~낮 12시 30분 순교자 현양미사 순으로 진행한다.순교자 현양대회 참가 신자들은 미사도구, 묵주, 모자, 식

△정정숙 씨 별세, 이승훈·정학·영혜·명혜·경혜·선혜 씨 모친상, 박애자·정국희 씨 시모상, 정규천·조동환·김승수 씨 장모상=1일 오후, 빈소:인천시 남동구 인주대로653번길 56 가천대길병원 장례식장 201호, 발인:3일 오전 8시 30분, 장지:갑산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