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가 낙동면 운평리 소재 환경부 국고보조사업인 ‘2025년 비점오염저감사업’이 선정돼 2027년까지 인공습지를 추가 조성 추진한다.국고보조사업으로 선정된 낙동면 운평리 일대의 농지살포 비료·농약, 축사 유출물 및 퇴비 침출수 등 비점오염원이 함유된 하천을 인공습지를 통해 정화처리하여 장천 및 낙동강의 수질을 개선하고, 하류의 상수원 보호와 수질오염총량 지역개발 부하량 확보로 장래 대형 개발사업 추진에 기여하기 위한 사업이다.상주시는 사업추진을 위해 2023년에 타당성조사 용역을 완료, 2024년 3월 국고보조사업을 신청하여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