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저출산 극복을 위해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 공모’를 오는 12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올해는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고, 저출산을 극복할 수 있는 사업을 중심으로 지원한다. 공모 분야는 ▲양성평등 참여 확대 ▲양성평등 문화 확산 ▲저출산 극복 ▲인권보호 및 복지증진이다.구에 주소를 두고, 양성평등 실현과 인권보호, 복지증진 등을 위해 활동하는 비영리민간단체나 비영리법인이라면 신청할 수 있다. 오는 12일까지,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을 통해 사업계획서, 신청서 등을 제출하면
‘대구광역시 장애인희망드림센터’가 26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장애인희망드림센터는 지역에 분산된 장애인복지 관련 기관을 한곳에 모아 돌봄, 인권보호, 자립지원 등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조성된 공간이다. 총사업비 177억 원으로 건립된 센
목포시는 양성평등 문화확산과 여성의 복지증진을 위해 오는 24일까지 양성평등기금사업을 공모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지원 규모는 총 2000만원이며, 사업당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한다. 목포시에 주사무소를 두고 양성평등 촉진과 여성 인권보호 및 복지증진을 위해 활동하는 단체 및 비영리 법인·단체로 등록되어 있으면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분야
14일, 강원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은 삼척시 가족센터과 함께 삼척시 가족센터에서 간담회 및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 및 업무협약식에서 지역사회 내 다양한 아동과 가족의 인권보호 및 학대예방을 목적으로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번 논의를 바탕으로 아동의 권익보호 및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이 체결되었다. 박병기, 강원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장은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아동의 권익보호 및 아동학대 예방, 가족친화문화 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하겠다”며 “지역사회 내 다양한 아동과 가족들의 안전과
창원시는 13일 노인의료복지시설 입소 어르신들의 인권을 보호하기 위해 경남노인보호전문기관과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서 시와 전문기관은 노인인권지킴이 사업에 협력하고, 노인학대가 의심되거나 인지했을 경우 전문기관에 즉시 의뢰하는 등 노인인권보호 환경을 조성하는 데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노인인권지킴이 사업은 시설 입소 어르신에 대한 존엄성이 보장되는 시설 운영이 가능하도록 시설 모니터링 및 인권침해 유발 요인 등을 개선하도록 지도하는 데 목적이 있다.시는 올해 경남노인보호전문기관 종사자 5명을 인권지킴이
예천군은 20일 군청 대강당에서 농번기 인력 부족 농가 지원을 위해 입국한 라오스 계절근로자 환영식을 열었다.이번 행사에서는 예천군 소개와 더불어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설명, 근로자 준수사항, 인권보호 및 농작업 안전요령 등 계절근로자 의무교육도 함께 실시했다.각 농가에 배치되는 라오스 계절근로자들은 5개월간 근로 후 농가와 합의 하에 최대 3개월까지 연장하여 총 8개월간 근로할 예정이다. 해당 기간동안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할 뿐만 아니라 안정적인 농산물 생산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을
예천군은 20일 오후 2시, 군청 대강당에서 농번기 인력 부족 농가 지원을 위해 입국한 라오스 계절근로자 환영식을 열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예천군 소개와 더불어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설명, 근로자 준수사항, 인권보호 및 농작업 안전요령 등 계절근로자 의무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각 농가에 배치되는 라오스 계절근로자들은 5개월간 근로 후 농가와 합의 하에 최대 3개월까지 연장하여 총 8개월간 근로할 예정이다. 해당 기간동안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할 뿐만 아니라 안정적인 농산물 생산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농번기를 앞두고 연천군 외국인 계절근로자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일손 부족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연천군은 지난 11일 농업기술센터 3층 대강당에서 베트남 동탑성 외국인 계절근로자 51명과 15명의 농가주가 참석한 가운데 제2차 외국인 계절근로자 농가대면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근로자는 이날 오전 6시 30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으며, 연천군은 농가대면식 개최 전 근로자 대상으로 한국문화의 이해 및 인권보호, 법률교육을 진행했다.이번 외국인 계절근로자 농가대면식에는
연천군은 지난 5일 농업기술센터 3층 대강당에서 베트남 동탑성 외국인 계절근로자 59명과 26명의 농가주가 참석한 가운데 외국인 계절근로자 농가대면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연천군은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4년째 외국인 계절근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동탑성 외국인 근로자는 지난 5일 오전 6시 30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으며, 농가대면식에 앞서 한국문화의 이해 및 인권보호, 법률교육 등을 받았다.연천군은 올 1월 법무부 배정심사 결과 총 384명의 외국인 근로자를 배정받았다. 이 중 354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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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제7회 강릉시협회장기 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 개최
‘제7회 강릉시협회장기 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가 오는 29일부터 30일 2일간 강릉생활체육센터에서 개최된다. 강릉시배드민턴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강릉시배드민턴협회 동호인 900여 명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29일 오후 5시, 강릉생활체육센터에서 개최되는 개회식에는 김홍규 강릉시장, 최익순 강릉시의장, 권영만 강릉시체육회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및 동호인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김홍규 강릉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체육활동에 참여하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생활체육의 저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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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청년농 맞춤형 스마트팜 보급 '결실'
태안군이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해 지난해부터 추진해온 스마트팜 보급 사업이 마침내 결실을 맺었다. 군은 지난 26일 태안읍 남산리의 한 청년농가에서 가세로 군수와 군의장 및 도·군의원, 관내외 스마트팜 농가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농 맞춤형 스마트팜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년농 맞춤형 스마트팜 보급 사업은 스마트 양식 기술과 스마트 파밍 기술을 활용한 융복합 온실을 신축하는 것이 주요 내용으로, 군은 총 사업비 6억 3천만 원을 투입해 지난해 2월부터 지역 청년농가를 대상으로 사업 추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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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보건의료원 보건진료소, 행복한 노년 생활 프로그램 마무리
평창군은 보건의료원 소속 기관인 15개 보건진료소가 1월부터 3월까지, 60세 이상 어르신 2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행복한 노년 생활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10주 동안 치매안심센터와 연계된 치매 예방 교실과 웃음 치료, 원예 심리치료, 바른 몸만들기 수업을 받았다.프로그램에 참여한 70대 남성 어르신은 “웃음 치료와 원예 심리치료 수업은 받아 본 적이 없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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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프트업 "한국 대표 글로벌 게임 개발사로 거듭날 것"
시프트업이 27일 서울시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제12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글로벌 게임 개발사로 도약을 선언했다.이날 주주총회에서 시프트업은 2024년도 영업수익 2241억원, 영업이익 1527억원 등 지난해 주요 경영실적을 보고했다.이번 정기 주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의 건 ▲이사 선임의 건 ▲이사 보수 한도 승인의 건 등 총 3개의 안건이 원안대로 가결됐다.시프트업 주주총회 의장을 맡은 김형태 대표는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게임 개발사가 될 수 있도록 회사와 임직원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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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 인터넷전문은행 6월 나오나...1강2중 속 레이스 본격화
케이뱅크, 카카오뱅크, 토스뱅크에 이은 4번째 인터넷전문은행 선정 작업이 본격화됐다. 그동안 거론됐던 6개 사업자 중 불참을 선언한 2곳을 제외한 4곳이 도전장을 던졌다. 금융당국은 오는 6월 예비인가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접수에 소소뱅크, 포도뱅크, 한국소호은행, AMZ뱅크 4곳이 신청서를 제출했다.지난해 금융당국은 은행 부문 경쟁 강화를 위해 새로운 인터넷전문은행을 선정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이에 6개 컨소시엄이 후보로 거론됐는데 최근 불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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