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일시청소년쉼터는 지난 2월 26일, 청소년쉼터 입소·이용 청소년 7명에게 ‘생활안정지원 키트’를 제공했다.‘생활안정지원 키트’는 스스로 생계를 꾸려나가며 자취를 하는 청소년이나 가정이 어려운 청소년을 대상으로 생활물품을 택배 발송 및 직접 전달하여 청소년의 안위를 살피었다. ‘생활안정지원 키트’에 먹거리, 세탁 용품 등을 담아 발송했다.강원특별자치도일시청소년쉼터는 위기청소년 발굴 및 숙식, 일시보호를 제공함으로써, 각종 유해환경과 비행의 악순환에서 청소년 보호 및 일탈행위를 방지하도록 돕는
제주시는 재단법인 산호장학회로부터 장학금 5백만 원을 25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이날 전달받은 장학금은 남자중장기청소년쉼터 입소 청소년인 신정현 군에게 전액 후원될 예정이다.신정현 군은 청소년쉼터 입소 후 중·고등 검정고시는 물론 2025년 대학수학능력시험까지 매진한 결과, 서울대학교에 합격해 3월 등교를 앞두고 있다.이 소식을 접한 산호장학회는 신정현 군을 축하하고, 미래를 응원하기 위해 장학금을 후원하기로 결정했다.제주시장 집무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산호장학회 김정자 이사장과 남자중장기청소년쉼터 윤
세아제강이 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 활동을 통해 마련한 후원금을 지난 12일 아동양육시설 선린애육원에 전달했다.13일 세아제강에 따르면 이번 후원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모금 활동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아동들의 생활과 복지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됐다.선린애육원은 입소 아동들에
국민건강보험공단 삼척지사는 25일, 관내 결연 기관인 반석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새 학기를 준비하는 입소 아동들을 위한 스쿨박스 21상자와 기부금 20만원을 전달했다.이번 행사는 건강보험 사회공헌 ‘하늘반창고 키즈’ 활동의 일환으로 국민건강보험공단 임직원들이 매월 월급에서 모금한 기금을 활용하여 전국 복지시설 입소아동 등을 지원하는 대표 사회공헌사업이다.박정옥 지사장은 “우리 아이들이 첫 등교와 새로운 친구들과의 만남으로 많이 긴장이 되겠지만 밝고
평창군은 국제유가 변동 불안정에 따른 농가의 부담을 덜고자 면세유 구매 비용 일부를 지원한다. 군은 유류비와 경영비를 지원해 농가의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마련하고 소득을 보전하기 위해 농업용 면세유 구매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신청은 오는 5월 31일까지, 각 읍면 사무소에서 접수하면 된다.지원 대상은 관내에 주소를 두고 면세유 구매 카드를 발급받은 농업인 또는 농업법인이 대상이며, 2024년 10월부터 2025년 9월까지 사용한 농업용 면세유 구매비의 일부를 사용 실
카카오헬스케어가 AIA생명과 디지털 헬스케어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두 회사는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을 고도화한다는 전략이다.지난 6일 서울 중구 AIA타워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황희 카카오헬스케어 대표와 네이슨 촹 AIA생명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두 회사는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을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고객들의 효율적인 건강 관리를 지원하고, 연구와 기술 혁신을 지속해 보험과 헬스케어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대화형 인공지능 에이전트 ‘젠투’ 개발사 와들은 오는 13일 오후 2시 ‘커머스 산업에서 AX 전략과 AI 에이전트를 활용한 고객 경험 혁신’을 주제로 웨비나를 개최한다.이번 웨비나에서 와들은 ▲2025년 AI 에이전트 산업 트렌드 ▲AI 에이전트가 커머스 구매 여정에 미치는 영향 ▲커머스 플랫폼·쇼핑몰 AX 성공 사례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조용원 와들 CSO가 웨비나 연사로 나서 ‘아마존’, ‘이케아’, ‘캐스퍼’ 등 국내외 커머스 선도 기업
평창유산재단은 3월 5일부터, 문화 예술과 함께 성장할 2025 평창 청소년 오케스트라 단원을 추가 모집한다.평창 청소년 오케스트라는 2014년 8월 ‘평창 스노우 오케스트라’로 창단되어 매년 정기연주회뿐만 아니라 특히, 2018평창동계올림픽 대회 기간에는 정기공연을 기획하여 평창을 방문하는 전 세계인에게 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선율로 큰 감동을 선사한 전통 있는 오케스트라이다.올해도 지난해와 같이 3월 5일부터, 평창 청소년 오케스트라는 추가로 단원 모집을 하며, 오케스트라 활동에 관심이 많고 평창군에 주소지
대전도시공사가 바이오에너지센터에서 사용될 폐수처리 장치와 방법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
공사는 유성구 금고동에 위치한 바이오에너지센터 운영으로 대전에서 발생한 하루 200톤 규모의 음식물 폐기물과 200톤 규모의 음폐수를 처리하고 있다.
특히 폐수처리 시 필수적인 질소 제거 과정은 그동안 메탄올을 사용해 왔으나 메탄올은 독성이 있어 환경부에서 유독물질로
조국혁신당은 13일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파면을 촉구하는 삼보일배 거리 투쟁에 나섰다.혁신당은 이날 오전 광화문 이순신 장군 동상 앞에서 종로구 헌법재판소까지 삼보일배를 하며 약 2시간 10분간 1.6㎞ 거리를 행진했다.혁신당 김선민 대표 권한대행과 차규근 의원, 서상범 법률위원
대전시 보건환경연구원이 봄철 시민들의 먹거리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잔류농약 검사를 강화한다.
연구원은 3월부터 본격적으로 소비가 증가하는 봄나물을 중심으로 농수산물도매시장, 재래시장, 대형마트, 농산물 직매장 등에서 유통·판매되는 냉이, 달래, 참나물, 취나물, 봄동 등의 농산물을 수거해 잔류농약 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검사는 잔류농약 429개 항목
경남 의령 가례천댐이 환경부가 추진하는 기후대응댐 건설 최종 후보지로 선정됐다.
의령군은 극한 홍수·가뭄을 예방하고 안정적인 물 공급을 위해 기후대응댐 건설 필요성을 환경부에 여러 차례 방문해 건의했다.
오태완 의령군수는 지난 5일 서암저수지 일대 우곡마을 주민에게 사업 당위성을 직접 설명하고 건의 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현장에서 가졌다.
의령 가례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