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28일 인천대학교에서 인천대학교 박종태 총장과 재능대학교 이남식 총장 간 MOU를 체결하였다. 이를 통해 2025년부터 시행되는 교육부 RISE 사업 추진 시 양 대학 간 교육과정 운영, 산학협력 등에서 활발한 교류를 통해 인천 지역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MOU 체결식에서 인천대학교 박종태 총장은 “인천대는 거점 국립대학으로서 지역 정주여건 개선, 산학협력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역의 대학들과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 하였다. 인천대는 2023년부터 RISE 사업의 성공적
인천대학교 총학생회는 학우들의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이그니스 과 단백질 식단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최근 자기 관리와 건강을 중시하는 대학생들을 위해 추진되었으며, 총학생회는 학생들에게 보다 저렴하고 건강한 단백질 식단을 제공하기 위해 여러 닭가슴살 브랜드에 협업을 요청했다. 그중 ㈜이그니스는 가장 먼저 협력 의사를 밝혔고, 이후 지속적인 논의를 통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닭가슴살을 공급하는 데 합의했다. 이에 따라 인천대학교 학생들은
인천광역시와 인천대학교 녹색환경지원센터는 3월 25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인천시 내 1,732개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 중 신청 사업장 129개소를 대상으로 2025년도 제1차 유해화학물질 안전관리 교육을 실시하였다. 인천시는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과 주거지역이 혼재된 지역 특성을 고려하여 화학물질 취급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사업장의 안전의식 제고와 화학사고 사전 예방을 위해 2019년부터 유해화학물질 교육을 마련하여 사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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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는 7일 인천대학교와 ‘해운항만물류 전문인력 양성 컨소시엄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인천항만공사는 지난 2020년 인천대학교 동북아물류대학원과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해양수산부「제4차 해운항만물류 전문인력 양성사업」에 참여했으며, 평가를 거쳐 인천대학교가 지원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이에 따라, 해운항만물류 관련 연구를 지원하는 ‘성과기반 고급인력양성 과정’의 운영비 일부를 공사가 분담했다.이번「제5차 해운항만물류 전문인력 양성사업」에서도 인천대학교 동북아국제물류통상학부가 ‘산학연
인천대학교 2024년 PBL 프로그램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3개 팀이 인천광역시장상을 수상했다. PBL 프로그램이란 실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학생들이 팀 프로젝트 학습을 진행해 그 결과물을 도출하는 비교과 프로그램이다. 참여 학생들은 9주 동안 담당 지도교수님의 지도를 기반으로 팀 프로젝트 활동 주제를 구체화해 유관기관을 방문하거나 관련 실무자‧전문가를 직접 초빙해 특강을 진행하는 등 능동적으로 현장감 있는 대안‧정책을 진행한다.특히 시제품을
인천대학교는 18일 인천대학교 본관에서 재외동포협력센터와 차세대동포 인재 양성 및 양 기관의 관련 업무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를 체결하였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보유한 네트워크 인적·물적 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차세대 동포와 국내 청년을 세계 시민으로서 한민족 정체성과 글로벌 리더십을 갖춘 인재로 양성하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양 기관이 맺은 협약서는 ▲차세대동포 육성사업 ▲차세대동포 우수 인재 유치를 위한 장학사업 ▲기타 양 기관의 상호협력이 필요한 사
인천대학교는 인천광역시, CJ제일제당과 14일 인천대학교 영상회의실에서 인천지역 해양수산연구 발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인천지역의 해양수산 발전과 해조류 육상양식의 산업화 공동 연구를 위한 실질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하기로 했다. 협약 주요 내용으로는 ▲지역특성에 적합한 인천지역의 해양수산 발전 및 인재양성을 위한 공동 노력 ▲김 육상양식 및 산업화에 관한 공동 연구 ▲김 종자 연중생산을 위한 국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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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상공회의소와 인천대학교가 7일 인천상공회의소에서 인천시 RISE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인천지역 혁신기술 지원을 위한 산학협력 공유플랫폼 조성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산업혁신 지원강화를 목적으로 한 이번 협약식에는 인천상공회의소 박주봉 회장과 인천대학교 박종태 총장을 비롯한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기업 애로 해소를 위한 정보 교류 및 지원 ▲뿌리기업 컨설팅 및 지원제도 확대를 통한 산학협력 고도화 ▲인천 공급망 ESG 지원센터와 연계한 협력 프
인천대학교 법학부에서 준비한 2025학년도 전공 진로특강 시리즈 두 번째 손님으로 박주민 국회의원이 오는 3월 31일 오후 3시 인천대학교를 방문하여 인천대 법학부 학생들과 만남을 갖는다.박주민 의원은 정치인으로 입문하기 전에 변호사로서 법조 경력을 쌓은 인물로 세월호 사건 당시 유가족들을 위해 발로 뛰었고 나중에 유가족들이 박 주민 변호사의 국회 입성을 도왔던 사연이 전해지기도 한 인물이다.지난 20대 국회의원 선거 때부터 현 22대까지 서울 은평갑에서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그는, 현재‘국회 보건복지위
인천대학교 법학부 학생들과 박주민 국회의원이 2025년 3월의 마지막 날 만났다. 그리고 장차 법조인을 꿈꾸는 젊은 법학도들과 변호사 출신으로 법조 선배이자 현역 국회의원인 박주민 의원 간의 소통에 집단지성과 논리의 향연이 펼쳐졌고, 이들의 만남은 꽃샘추위를 이겨내는 ‘새봄의 전령사’가 되어 주었다.지난 3월 31일 오후 3시 인천대학교 교수회관 3층 세미나실에서 열린 인천대 법학부 전공 진로특강 시리즈 2번 타자로 박주민 의원이 등장했고, 엄중한 시국과 국회 상황 속에서도 한달음에 달려와 준 그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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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요금 인상' 제주도, 정액요금제 함께 만들까
제주특별자치도가 버스요금 인상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버스 이용률 향상을 위해 요금 인상과 병행해 정액요금제를 만들자는 제안이 나왔다.7일 열린 제주도의회 제43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도정질문에서 국민의힘 강경문 의원은 "1년 또는 한달 단위 정액요금제를 만들자"고 제안했다.강 의원은 "11년 만에 버스요금을 인상하는데, 과거와 현재 연료비가 많이 차이가 나고 인건비와 유지관리 비용에도 차이가 난다"며 "11년간 동결했기 때문에, 이제는 요금을 올려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그는 "다만 버스비를 인상하면 탑승률은 내려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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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픽] 1분기 비트코인 '침체'…DOGE, 美 국세청 데이터 통합 추진
■ 비트코인, 10년 만에 최악의 1분기…사이클 변화 신호?비트코인이 2025년 1분기 11.7% 하락하며 10년 만에 최악의 출발을 기록했다고 블록체인 매체 코인데스크가 전했다.뉴욕디지털인베스트먼트그룹 리서치의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실적은 지난 15개 분기 중 12위를 차지했다. 비트코인 가격이 올해처럼 부진하게 시작한 마지막 시기는 2015년으로, 2013년 정점 이후 장기간 침체기에 접어들었다고 한다. ■ UFC 전설 코너 맥그리거, 밈코인 'REAL' 출시UFC 챔피언 출신 코너 맥그리거가 'RE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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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심장충격기 관리자 등 대상으로 응급처치교육
울산 동구보건소는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을 위해 자동심장충격기 관리책임자 및 보건소 직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7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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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청 육상단, 창단 첫 금메달 획득…윤은지 5천m 여자부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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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특수학생 문제행동 개선 '행동중재 전문관' 생긴다
인천에 특수학생들이 매년 증가하면서 이들의 문제 행동을 체계적으로 분석해 지도할 전문인력의 필요성도 커지고 있다.11일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내년 인천특수교육지원센터에 행동중재 요구가 높은 특수학생의 환경과 행동을 분석해, 문제행동이 개선되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행동중재 전문관을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