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연예
KBS 인천방송국 설립을 핵심으로 하는 ‘인천 방송주권찾기’를 위해 시의회가 결의안 채택 등 구체적 행동에 나서기로 했다.인천시의회는 26일 ‘인천 방송주권찾기 범시민운동본부’로부터 ‘KBS 인천방송국 설립을 위한 정책 제안서’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범시민운동본부가 제안한 방송주권찾기는 ▲잃어버린 인천뉴스 40분을 찾기 위한 KBS 인천방송국 설립 ▲KBS 인천방송국을 포함한 지역방송 활성화를 위한 ‘지역방송발전기금’ 설치 ▲재난방송 전달체계 구축을 위한 ‘KBS 재난방송센터’ 개설이다.범시민운동본부는 인천시민이 경기도민과 서울시민
인천광역시의회는 인천 방송주권찾기 범시민운동본부가 26일 의회를 방문하여 'KBS 인천방송국 설립을 위한 정책 제안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정해권 인천시의회 의장과 유승분 행정안전위원회 의원, 범시민운동본부 상임대표 조성일 인천YMCA 회장, 인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김송원 사무처장, 인천언론인클럽 유중호 회장, 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 박종호 사무처장, 인천청소년단체협의회 차성수 사무총장, 인천주니어클럽 오승한 회장이 참석했다.범시민운동본부가 제안한 정책은 크게 세 가지로 요약된다.
인천광역시의회는 인천 방송주권찾기 범시민운동본부가 26일 의회를 방문하여 'KBS 인천방송국 설립을 위한 정책 제안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날 전달식에는 정해권 인천시의회 의장과 유승분 행정안전위원회 의원, 범시민운동본부 상임대표 조성일 인천YMCA 회장, 인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김송원 사무처장, 전)인천언론인클럽 유중호 회장, 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 박종호 사무처장, 인천청소년단체협의회 차성수 사무총장, 인천주니어클럽 오승한 회장이 참석했다.범시민운동본부가 제안한 정책은 크게 세 가지로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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