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는 상지대학교 부지 내 신축 예정인 ‘강원 원주 그린스타트업타운 복합허브센터’를 도시계획시설로 결정하고 10월 25일 고시했다.원주 그린스타트업 복합허브센터 조성은 기업 인프라와 주거·문화·복지시설 등 생활형 SOC를 결합해 낙후된 도심 기능을 창업과 벤처 기업 중심으로 회복하고 지역특화산업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R&D 지원 등 창업 수행 거점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했다.앞서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 9월,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여 원주시가 신청한 그린스타트업타운 복합센터 신축을 의결한 바 있다.도와 시는 국비 145억 원을 포함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