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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는 지난 3월 강원특별자치도가 주관한 ‘2025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된 ‘2030 요리기능사 자격취득 & 창업 마스터과정’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청년층의 조리 분야 취·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맞춤형 일자리 창출 프로그램으로, 한국폴리텍대학 강릉캠퍼스와 협력해 운영된다. 한식, 양식, 중식, 일식 등 다양한 조리 기술 습득 기회는 물론, 창업 아카데미와 취업 연계 프로그램까지 함께 구성돼 실질적인 일자리 지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설계됐다.모집 인원은 총 20명으로 교육을 수료하게 되면
제주특별자치도는 지역 소상공인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외식업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와 협력해 진행하는 '2025년 소상공인 로컬브랜드 활성화 지원사업' 참여 업체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전통시장과 상점가, 특화거리를 중심으로 브랜드․메뉴 개발부터 위생 개선, 시설 디자인까지 종합적인 지원이 이뤄진다.한·중·일식 위주였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분식점이나 휴게 음식점 등으로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 제주도는 이번 공모를 통해 제주시 1곳, 서귀포시 2곳 등 총 3곳의 외식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지난해 이 사업을 통해 변
7000만 이상 누적 방문객을 기록 중인 직영 외식기업 SFG는 봄을 맞아 푸짐한 양을 자랑하는 각종 육류 대용량 세트 및 보리굴비 세트에 특별 할인을 적용하고 100% 사은품을 증정하는 시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3월 22일부터 6월 22일까지 총 93일 동안 한식과 일식 사업부 전 업장에서 일제히 실시한다. 돼지양념구이의 경우 기존 판매가 대비 57%가 낮아져 최대 할인율이 적용됐다. 2025년 봄 시즌 고객사은 할인 프로모션 적용 대상은 한돈양념구이, 돼지양념구이, 전통육수불고기, 本양념갈비, 송도돼지불고기, 송도소불
규동 프랜차이즈 ‘동경규동’이 2024년에 이어 ‘2025 대한민국 소비자선호도 1위’ 프랜차이즈 부문을 2년 연속 수상했다. 동경규동은 일본 정통 규동을 그대로 재현한 1세대 일본 가정식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착한 가격, 신선한 재료, 풍성한 양과 메뉴로 MZ 세대뿐만 아니라 직장인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동경규동의 시그니처 메뉴인 ‘규동’을 비롯해 김치가츠나베, 가쓰오 우동, 다양한 정식 세트 등을 합리적이고 착한 가격에 제공하면서 고물가 시대에도 부담 없는 외식 문화를 만들어가는데 힘쓰고 있다.동경규동은 카페처럼 간편한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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