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은 17일부터 지역경제 활성화 및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로컬브릿지 프로젝트’에 참여할 대상을 모집한다. ‘로컬브릿지 프로젝트’는 행정안전부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주관하는 ‘생활권 단위 로컬브랜딩 활성화 지원사업’에 대해 신한금융이 후속으로 지원하는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21일 충주시를 방문해 지역 주요 현안을 살피고 2025년 도정운영 방향을 공유하며 충주 시민들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김 지사는 이날 서충주 신산업연구기관 사업현장인 XR센터·미래차전장부품센터·지식산업센터 등을 방문해 기관·기업·교수 등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이 자리에서 충북의 신산업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어 관아골을 찾아 청년 로컬크리에이터들을 격려하고 로컬브랜딩 및 도시재생 등 사업 현장을 살폈다.이후 충주시의회와 기자실을 방문
신한금융그룹이 오늘부터 지역경제 활성화 및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로컬브릿지 프로젝트’에 참여할 대상을 모집한다.‘로컬브릿지 프로젝트’는 행정안전부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주관하는 ‘생활권 단위 로컬브랜딩 활성화 지원사업’에 대해 신한금융이 후속으로 지원하는 협력사업이다.신한금융은 지난해부터 그룹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에너지 절약 캠페인인 ‘신한 아껴요’를 통해 조성한 기금 20억원을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에너지 비용 부담 경감 ▲노후설비 교체 통한 냉난방 효율 개선 등
제주특별자치도는 지역 소상공인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외식업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와 협력해 진행하는 '2025년 소상공인 로컬브랜드 활성화 지원사업' 참여 업체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전통시장과 상점가, 특화거리를 중심으로 브랜드․메뉴 개발부터 위생 개선, 시설 디자인까지 종합적인 지원이 이뤄진다.한·중·일식 위주였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분식점이나 휴게 음식점 등으로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 제주도는 이번 공모를 통해 제주시 1곳, 서귀포시 2곳 등 총 3곳의 외식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지난해 이 사업을 통해 변
신한금융그룹이 17일부터 지역경제 활성화와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로컬브릿지 프로젝트’ 참여 대상을 모집한다.로컬브릿지 프로젝트는 행정안전부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주관하는 ‘생활권 단위 로컬브랜딩 활성화 지원사업’에 대해 신한금융이 후속으로 지원하는 협력사업이다.신한금융은 지난해부터 그룹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에너지 절약 캠페인인 ‘신한 아껴요’를 통해 조성한 기금 20억 원을 소상공인·자영업자 에너지 비용 부담 경감, 노후설비 교체 통한 냉난방 효율 개선 등 친환경 활성화와 지역 성장자금으로 해마다 지원하고 있다.이를 통
한국수자원공사가 25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2025 댐 로컬브랜딩·지자체 지원 사업 설명회'를 개최하고, 지역 맞춤형 공모사업의 세부 전략을 소개하며 본격적인 공모 절차에 나섯다. 댐 로컬브랜딩 사업은 댐 주변의 자연환경과 문화자산을 기반으로 지역 고유의 스토리와 자원을 연결해 새로운 수익 모델을 만드는 것이 핵심이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관광 콘텐츠
한국수자원공사가 댐 주변지역 중심의 지방시대 활성화를 위해 지역과 호응하는 상생·협력 모델을 마련한다.수자원공사는 지자체, 지역주민, 민간기업이 함께하는 ‘2025년 댐 로컬브랜딩 및 지자체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댐 로컬브랜딩 사업’은 댐 주변지역 수변 공간과 지역 고유의 문화를 결합해 단순한 재정 지원을 넘어 신규 비즈니스를 창출하는 사업으로 올해 처음 시행된다.댐 주변지역 지원사업과 달리 지자체가 지역주민, 민간기업과 함께 하나의 공동체로 묶여 장기적 수익 모델을 만드는 것을 지원한다.수자원
한국수자원공사가 댐주변지역 중심의 지방시대 활성화를 위해 지역과 호응하는 지속 가능한 상생·협력 모델 마련에 착수했다.이를 위해 수자원공사는 25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지자체, 지역주민, 민간기업이 함께하는 ‘2025년 댐 로컬브랜딩 및 지자체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댐 로컬브랜딩 사업’은 댐주변지역의 우수한 수변 공간과 지역 고유의 문화를 결합해 단순한 재정 지원을 넘어 신규 비즈니스를 창출하는 사업으로 올해 처음 시행된다.그간 댐주변지역 지원사업과 달리, 지자체가 지역주민, 민
행정안전부와 신한금융그룹은 오는 17일부터 ‘로컬브랜딩 사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협력사업, 로컬브릿지 프로젝트’ 2025년 참여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로컬브릿지 프로젝트는 행안부가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추진 중인 ‘생활권 단위 로컬브랜딩 사업’에 신한금융그룹이 2023년 12월 업무협약으로 동참하면서 추진하는 민관협력 사업이다.로컬브랜딩은 도보 15분 내외의 주민 생활권 단위로 지역 내 고유한 자원과 특성을 살려 찾고 싶은 지역매력을 만들어가는 사업으로, 행안부는 2023년부터 매년 10개
충남 천안시는 지난 19일 선문대학교와 옛 법원길 일원에서 대학 연계 원도심 현장학습을 운영했다. 현장학습은 현장 융합형 프로젝트 수업의 일환으로 선문대학교 건축학과 과목인 ‘로컬브랜딩 리빙랩’과 연계해 학생들이 생활권 단위 로컬브랜딩 활성화 대상지 내의 문제와 현안을 발굴하고 해결 방안을 도출한다. 학생들은 한 학기 동안 팀을 꾸려 원도심을 답사하고 문제점과 해결 방안 도출 후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아이디어 및 설계를 고도화한다. 이날 현장학습은 옛 법원길 일원에서 추진 중인 로컬브랜딩 활성화 지원사업, 지역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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