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음성군의 ‘봉학골 무장애나눔길’이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녹색인프라 사후관리 모니터링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무장애나눔길 사업은 경사도 8% 이하의 친환경 숲길을 조성해 보행 약자의 편리하고 안전한 산림 체험활동 지원을 돕는 사업이다.음성군 봉학골 무장애나눔길은 진흥원 현장점검 결과 △현장관리 △이용 빈도 △이용객 만족도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앞서 군은 올 5월, 무장애나눔길·용산저수지 둘레길·봉학정원·임도 등을 △산의길 △물의길
강화군이 48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2025년 산림사업’ 추진에 나선다.군은 건전하고 지속가능한 산림자원을 육성하고 산림의 공익적 가치 증대는 물론 산림재해 예방을 위한 각종 사업을 신속히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주요사업으로 산림자원의 가치 증진과 산림재해 및 기후변화 대응력 강화를 위해 ▲산불예방사업 ▲숲가꾸기 ▲조림지풀베기 ▲어린나무가꾸기 ▲덩굴제거사업 ▲조림사업 등을 계획하고 있다.또한, 산림경영기반을 조성하고 산림재난에 선제적 대응을 위한 ▲사방사업 ▲임도 신설사업 등도 진행한다.특히, 지난해 집중호우
강화군이 48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2025년 산림사업’ 추진에 나선다.군은 건전하고 지속가능한 산림자원을 육성하고 산림의 공익적 가치 증대는 물론 산림재해 예방을 위한 각종 사업을 신속히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주요사업으로 산림자원의 가치 증진과 산림재해 및 기후변화 대응력 강화를 위해 ▲산불예방사업 ▲숲가꾸기 ▲조림지풀베기 ▲어린나무가꾸기 ▲덩굴제거사업 ▲조림사업 등을 계획하고 있다.또한, 산림경영기반을 조성하고 산림재난에 선제적 대응을 위한 ▲사방사업 ▲임도 신설사업 등도 진행한다.특히, 지난
경북도는 지난 2023년 6월과 7월 두 차례에 걸친 집중호우 때 발생한 경북 북부지역 산사태 피해 지역에 대한 복구를 완료했다.경상북도 산림환경연구원북부지원은 영주시 등 경북 북부지역에 산사태 복구비 426억원을 투입, 지난해 10월 전 직원이 불철주야 노력해 피해 지역 산사태 142ha, 임도 8.3km 복구를 완료했다.특히, 사업지 전 개소에 대한 마을 단위 주민설명회를 실시해 주민 공감대 형성과 현장 의견 수렴과 반영한 복구 사업을 추진했다.모든 복구 사업 현장에서는 철저한 안전사고 예방과 지도를 하고 매월 안전보건 협의체를
현대자동차그룹이 지난해 미국 시장에서 역대 가장 많은 자동차를 판매했다현대차그룹은 5일 현대차와 기아가 2024년 미국에서 170만8293대를 판매해 전년보다 판매 대수가 3.4% 증가했다고 밝혔다.제네시스를 포함해 현대차의 판매량이 90만대를 넘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차는 제네시스를 포함해 한 해 전보다 4.8% 증가한 91만1805대를, 기아는 1.8% 늘어난 79만6488대를 팔았다. 제네시스는 전년 대비 8.4% 증가한 7만5003대를 판매했다.기아는 6개 차종이 연간 최다 판
엠로는 구매 담당자를 위한 온라인 커뮤니티 플랫폼 바이블에 ‘글로벌 브리핑’ 서비스를 새롭게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글로벌 브리핑은 환율, 원자재 가격, 산업 동향, 재해 정보 등 구매 업무에 필요한 다양한 글로벌 데이터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이를 통해 구매 담당자들은 글로벌 환율 및 100여 개 원자재의 가격은 물론 13개 산업군의 생산 및 내수, 수출입 동향 등을 바이블에서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또한 지진, 산불, 가뭄 등 세계 각지의 재해 소식도 실시간으로 파악해
관악구가 ‘등록장애인 복지급여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수급권 침해와 복지급여 부당 사용 예방에 나섰다.이번 조사는 국민기초생활보장 1인 수급 가구 중 등록장애인 3,554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구는 2월까지 장애 정도에 따라 총 2차로 나누어 점검한다.구청과 동 복지 담당 공무원들은 현장 조사와 비대면 상담을 병행해 ▲복지급여 수령 인지 여부 ▲급여 통장 소지자 ▲급여 사용, 관리 능력 등을 확인한다.특히 정신장애나 발달장애인은 필수로 점검하고, 필요시 동거가족이나 이웃 등도 상담하고 생활 실태를 파악할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시가 공동주택 옥상 안전 출입을 강화한다. 시는 공동주택 옥상 출입문에 자동개폐장치 설치를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준공된 지 13년이 지난 공동주택 옥상 출입문에 자동개폐장치 설치 비용을 일부 지원하는 사업이다. 자동개폐장치를 하나 설치하는 데 약 60만 원이 드는데 이 중 최대 50만 원을 지원하는 것이다.자동개폐장치는 잠긴 상태의 출입문을 자동화재감지기가 화재를 감지하면 신호를 보내 개방하는 원리로 작동한다. 평상시에는 출입문이 잠겨 자살과 청소년 비행 사고를 예방하고, 화재 발생 시
12일 오후 3시47분께 충북 보은군 삼승면 보은 일반산업단지의 한 플라스틱 제조공장에서 발생한 불이 인근 공장으로 번져 큰 피해가 우려된다. 이 공장에서 시작된 불길은 샌드위치패널 구조의 벽체를 타고 인근 농업용 비료 생산공장 등으로 획산되고 있다. 소방당국과 경찰, 옥천군 등은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진화 작업을 진행 중이다.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보은 권혁두기자 [email protected]
청도군은 9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보육정책위원 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1차 청도군 보육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 청도군 보육정책위원회는 학부모 대표, 보육전문가, 공익대표자, 어린이집 원장 및 보육교사 등 다양한 분야의 위원 10인으로 구성돼 매년 군의 보육 정책 및 계획을 수립하고 지역 의견을 반영한 다양한
청도군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대비하여 수요가 급증하는 축산물에 대하여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설 명절 성수식품점검’을 실시했다. 점검대상은 관내 축산물 판매업장 53개소, 식육포장처리업장 6개소, 식용란수집판매업장 10개소 등 총 69개소이며, 주요 점검사항은 △축산물 무신고 제조‧판매여부 △소비기한 경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