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 “2024년 6월 22일 04시 34분 경, 제20차 계획예방정비 중인 월성4호기에서 사용후연료저장조 냉각계통의 열교환기의 이상을 인지하고, 관련 계통 격리조치 및 시료분석을 수행한 후 사용후연료저장조의 저장수가 해양으로 미량 누설되었음을 07시 40분경 확인하였다.”고 밝혔다.월성원자력본부는 삼중수소 1.07×1010Bq, 감마핵종 2.39×105Bq이 해양으로 누설된 것으로 평가하였으며, 이는 원자력안전위원회 고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