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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상업계열 학생 120명이 최근 제주도에서 열린 제14회 전국상업경진대회에서 15개 종목별 1등에게 주어지는 교육부장관상 4개를 비롯해 금상 8개, 은상 7개, 동상 16개 총 35개의 상을 수상 최상위 성적을 거뒀다. 교육부장관상은 △사무행정 종목 영동미래고 박지용 △취업설계프레젠테이션 종목 한림디자인고 장은솔 △동아리콘테스트 종목 한림디자인고 어필 △창업동아리엑스포 종목 충북비즈니스고 창업동아리 나이스이 수상했다. /충북도교육청 제공
충남교육청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열린 제14회 전국상업경진대회에서 3년 연속 종합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전국상업경진대회는 상업계 특성화고등학교 학생들의 직무능력 향상과 취업·기능인 양성을 목표로 진행됐으며, 총 15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뤘다. 경진대회 종목으로는 회계실무, 창업실무, 사무행정, 전자상거래 실무, 비즈니스 영어, ERP, 금융실무, 취업설계 프레젠테이션, 호텔식음료서비스 실무, 세무실무, 비즈니스프로그래밍 11개 분야가 있었으며, 경연 종목으로는
울릉군 유일의 고등학교인 울릉고등학교 학생들이 전국상업경진대회에서 훌륭한 실적을 거둬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된다. 울릉고등학교는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열린 ‘제14회 전국상업경진대회‘에 출전해 전 종목에서 금상 1개, 은상 1개, 동상 2개 4종목 4명이 입상하는 성적을 올렸다. 전국상업경진대회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상업계 특성화고등학교 학생들의 직무능력 향상과 취업·기능인 양성을 목표로 진행됐으며, 17개시도 1600여명이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총 15개 종목에서 자웅을 겨뤘다는 것. 울릉고등학교는 4종목 5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논산 강경상업고등학교 2학년 장유정 학생이 지난 7일부터 제주도에서 열린 제14회 전국상업경진대회에서 창업실무 부문에서 대상인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장유정 학생은 이 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실무적 역량을 발휘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학교 내에서 진행된 특화된 창업 교육과 실무 중심의 체계적인 지도가 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또 3학년 전성현 학생은 사무행정 부문에서 동상을 수상하며 강경상업고의 또 다른 우수한 실무 역량을 입증했다. 이번 성과는 학생 개인의 노력뿐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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