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시는 시민 정보화 수준 향상과 디지털 격차 해소 교육을 이끌어갈 정보화 강사지원단 13명을 위촉했다.전문성과 경력, 강의 수준 등을 심사해 선정된 13명의 강사지원단은 앞으로 2년간 충주시가 운영하는 11개의 교육 장소에서 시민 맞춤 디지털 생활 환경 적응에 필요한 실전 위주의 교육을 담당하게 된다.시는 매년 정보화 강사지원단 활동을 통해 시민 디지털 활용 교육을 추진해 왔으며, 올해에도 3856명의 시민이 기초부터 시작해 스마트폰 활용, 사진과 동영상 편집 등의 교육을 수료했다.특히 스마트폰으로 각종 티켓예매, 배달, 결
중부뉴스통신 대구 서구청은 1월 13일부터 정보화 교육장에서 서구 주민을 대상으로 주민 정보화 교육을 시작했다.대구 서구청은 지역 주민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서
양산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는 '한국어·정보화 교육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센터는 지난 3월부터 10개월간 한국어 교육과 컴퓨터·산업안전·생활법률·귀국의식·정신건강증진 교육 등 외국인근로자 지원 사업을 진행해왔다. /이현희 기자
군산시는 시민들의 디지털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실생활에 밀접한 정보화 능력 배양을 위해 2025년도 시민정보화교육을 올해 1월 13일부터 12월 1
김만식 기자] 보령시가 8일부터 14일까지 ‘2025년 시민 정보화 교육’을 이끌어갈 강사를 모집한다. 시는 세대간, 계층간 정
광주 동구는 올해 2월부터 구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구민 정보화 교육’ 이 18일 마지막 수업을 끝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올해 교
전남 순천시는 민생경기 회복과 취약계층의 근로기회 확충을 위해 2025년도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모집기간은 오는 30일까지이며, 모집인원은 공공근로사업 170명,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60명 등 총 230명이다. 근로기간은 2025년 2월 24일부터 6월 30일까지다. 참여자는 정보화 추진분야, 공공서비
한국환경보전원이 2024년도 하반기 신입사원 총 19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30일 밝혔다.환경보전원은 환경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환경 보전에 관한 조사·연구, 기술·개발, 교육·홍보, 생태·복원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할 신입사원을 선발할 계획이다. 채용 분야는 △기관홍보 △경영행정 △인사조직 △회계 △정보화 △홍보행정 △홍보교육 △전시행정 △수질환경 △교육행정 △생태복원 △화학안전교육 총 12개다. 근무지는 본
우도초·중학교는 지난해 12월 30일 ㈜대우루컴즈가 도서 지역 학생의 정보화역량 증진을 위한 컴퓨터를 기증했다고 2일 전했다.이날 우도초·중 학교 안뜰갤러리에서 진행된 기증식에서 ㈜대우루컴즈 이창훈 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는 총 1000만원 상당의 데스크탑 컴퓨터 10대를 초등학생들에게 직접 전달했다.이창훈 본부장은 기증식에서 "도서 지역 학생들의 IT소양과 정보화 역량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제주시 경제일자리국은 2025년 민생이 살아나는 ‘경제·혁신성장도시’를 목표로 총 44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29일 밝혔다.▲ 소상공인·중소기업 분야 118억 원, ▲ 일자리·에너지 분야 169억 원, ▲ 마을만들기 분야 119억 원, ▲ 정보화 분야 37억 원을 투입한다. ▲경제소상공인과=소상공인의 디지털 대전환을 돕는 소상공인 디지털 마케팅 지원사업 등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시키고, 착한가격업소를 지원하고, 사회적기업 사회보험료 지원사업, 사회적경제기업 시설기능강화·지역특화사업으로 기업 경영 안정화와 구좌농공단지 복합문화센터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군위종합운동장 주변 도로 안심가로등 설치 완료
김만식 기자 대구광역시 군위군은 한국수력원자력이 후원하고 밀알복지재단이 수행하는 ‘태양광 안심가로등’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군위읍 내량리 군위종
Generic placeholder image
노영도 창녕군의회 부의장, 욕설·갑질 논란 사과문 기자회견
욕설, 갑질 논란으로 물의를 빚었던 노영도 창녕군의회 부의장이 사과문 기자회견을 가졌다.6일 오전11시 창녕군 군청 브리핑실에서 노영도 부의장은 논란으로 문제를 야기한 것에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머리를 숙였다.노 부의장은 군민의 대의기관인 군의원으로서 가져야 할 도덕적 책무와 행동에 대하여 지적하여 주신 모든 부분에 대하여 겸허히 받아들인다고 기자회견을 통해 밝혔다.노영도의원은 그동안 군민여러분께 보낸 채찍은 앞으로 남은 인생의 지침서로 알고 한단계성숙한 계기로 삼겠다고 자숙했다.이번 불미스런운 사건을 계기로
Generic placeholder image
[CES 2025] 레노버, 확장형 롤러블 노트북 공개
레노버 그룹이 확장형 롤러블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노트북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CES 2025에서 발표했다.7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씽크북 플러스 젠6'라는 이름의 비즈니스용 기기는 일반 14인치 노트북이지만, 약 17인치 디스플레이로 세로 확장이 가능하다.노트북은 버튼을 누르면 위로 천천히 확장되고 숨겨진 칸에서 추가 공간이 펼쳐진다. 레노버는 이번 노트북에 적용된 첨단 디스플레이 기술이 2년 전에 처음 소개됐으며 이번에 처음 제품으로 구현됐다고 밝혔다.새로
Generic placeholder image
현대차그룹, 작년 미국 판매량 170만대...역대 최다
현대자동차그룹이 지난해 미국 시장에서 역대 가장 많은 자동차를 판매했다현대차그룹은 5일 현대차와 기아가 2024년 미국에서 170만8293대를 판매해 전년보다 판매 대수가 3.4% 증가했다고 밝혔다.제네시스를 포함해 현대차의 판매량이 90만대를 넘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차는 제네시스를 포함해 한 해 전보다 4.8% 증가한 91만1805대를, 기아는 1.8% 늘어난 79만6488대를 팔았다. 제네시스는 전년 대비 8.4% 증가한 7만5003대를 판매했다.기아는 6개 차종이 연간 최다 판
Generic placeholder image
연제구, 김희정 의원 연제구 30주년 기념 연제FM특별 대담인터뷰
김진수 기자 김희정 의원은 지난 6일 연제공동체라디오에서 진행된 “연제구 30년, 연제FM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온라인 농특산물 쇼핑몰 '경산몰' 설맞이 할인행사 실시
1시간전
경산시는 설명절을 맞아 전국 최고 품질의 경산 농특산물 전품목 30% 할인행사인 ‘경산몰 2025년 설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경산몰에 큰 성원을 보내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으며,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건대추, 샤인머스캣 등 경산시를 대표하는 농특산물을 비롯해 축
Generic placeholder image
교황청 "동성애자도 카톨릭 사제 될 수 있다"
1시간전
교황청이 동성애자도 카톨릭 사제가 될 수 있는 길을 열어줬다. 역대 가장 진보적이라는 평가를 듣고 있는 프란치스코 교황이 앞서 성소수자에 대한 포용적 언행을 이어온 연장선상에...
Generic placeholder image
나훈아 "왼쪽, 니는 잘했나" 도마에…"일본 쳐들어오는데 '조선 니는 잘했나'?"
1시간전
가수 나훈아가 은퇴 공연에서 "왼쪽이 오른쪽을 보고 잘못했다고 생난리다. 니는 잘했나"라며 정치권을 질타한 발언을 두고 부적절한 양비론이었다는 비판이 쏟아졌다. 박정훈 해병대...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의 들꽃] 잎이 억세 몸에 상처 나게 하는 새(풀)..억새
억새 억새와 갈대를 혼동하는 사람들을 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가 있다.억새와 갈대는 같은 벼과 식물이지만 모습이나 자라는 곳이 확연히 다르다.꽃도 억새는 여리여리한 은색인데 갈대는 강인한 고동색을 띤다.억새는 육지에서 자라고 갈대는 해안가와 강가 등 습한 곳에서 자란다.제주도에는 육지지방에 비해서 바닷가에 갯벌이 형성되지 못한 현무암지대가 많아서 갈대는 자라는 곳은 일부 해안가에 소수의 무리가 자라는 걸 볼 있는데 억새는 제주에서는 바닷가에서부터 한라산고지대까지 자리를 잡고 있어서 제주에서 이맘때 주변에서 이삭들이 하늘거리는 것은 억
Generic placeholder image
[향토문화] 소 풀어놓던 쇠앗동산..외도1동 우렝이돗당(큰당, 본향당) 터
외도1동 우렝이돗당 터위치 : 외도1동 492-11번지시대 ; 미상유형 ; 민속신앙 우렝이 마을은 소를 풀어놓던 쇠앗동산이어서 이를 한역하여 牛嶺이라 했던 것이 우렝이로 변음되었다 한다.설촌 전설은 옛날 천지천황 금상또 김씨하르방이 일정한 좌정처가 없어서 제주도 400리를 돌아다니다가 영주산에 올라 천지를 살펴보고 이곳을 좌정처로 정해 마을의 시조가 되었다고 한다.진성기의 제주도무가본풀이사전에 따르면 큰당이라고 되어 있다. 본풀이는 다음과 같다.〈올라사민 천지천황, 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