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는 합천버스터미널에서 지역 주민 1000여명을 대상으로 ‘자살예방 인식개선 홍보관’을 운영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자살 예방의 날을 기념해 자살예방과 생명존중의 중요성을 알리고, 자살 및 정신건강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희망의 나무, 나의 메시지'를 통해 주민들이 희망과 격려의 메시지를 직접 작성하여 나무에 달았으며, 자살예방 O/X 퀴즈 맞히기, ‘마음 뻥, 희망의 뻥튀기’ 간식 나눔, 스트레스 측정 등 다양한 활동이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