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t;프레시안gt;은 2024년 연말을 맞아 정용래 유성구청장을 만나 올해 유성구의 주요 성과와 정책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비전과 목표를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정 구청장은 “유성구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해 모든 구민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도시로 만들어가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편집자
프레시안 : 어은동·궁동을 중심으로 한 창업 생태계
정용래 대전 유성구청장이 윤석열 대통령의 즉각적인 체포와 탄핵을 촉구하는 1인 시위에 나섰다. 정 구청장은 12일 구청 앞에서 ‘윤석열 탄핵! 민생과 민주주의를 지켜냅시다!’라는 문구가 적힌 팻말을 들고 1인 시위를 벌였다.정 구청장은 “윤 대통령은 12일 담화를 통해 이번 비상계엄 선포가 고도의 정치적 판단이자 통치 행위였다는 궤변만 늘어놓았다”며 “이는 국민을 우롱하는 처사이자 용납할 수 없는 행태”라고 비판했다.또 “국민의 목소리는 외면한 채 위헌적 비상계엄을 통치 행위였다는 궤변으로 위기를 모면하려는 행태를 더 이상 좌시할
대전 유성구가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24 참좋은 지방자치 정책대회'에서 혁신창업생태계 사업의 우수성을 인정 받아 정책대상을 수상했다.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는 매년 지자체 간 정책 교류를 활성화하고 좋은 정책을 확산하기 위해 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이번 정책대회에는 대전 유성구를 포함한 전국 20개 지자체장이 참여해 정책 사례를 발표했다. 정용래 유성...
대전 유성구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이후 정국 불안 속에서 민생 안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정용래 구청장은 16일 오전 구청 대회의실에서 본청 부서장 이상 및 동장이 참석한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탄핵 이후 전개될 상황에 대한 대비책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정 구청장은 겨울철 안전대책 강화, 예산 신속 집행
대전시는 10일 시청 대강당에서 자원봉사자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당신의 하루, 세상의 희망’이라는 주제로 ‘제19회 대전 자원봉사자의 날’기념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 박희조 동구청장, 김제선 중구청장, 박제화 서구 부구청장, 정용래 유성구청장, 이성규 대덕구 부구청장, 대전시자원봉사센터 구자선 이사장과 김현호 센터장,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 김영태 회장, 5개구 자원봉사센터장 및 자원봉사협의회장 등이 참석해 올 한 해 헌신적으로 활동한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존경과 감사를
대전시는 10일 시청 대강당에서 자원봉사자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당신의 하루, 세상의 희망’이라는 주제로 ‘제19회 대전 자원봉사자의 날’기념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 박희조 동구청장, 김제선 중구청장, 박제화 서구 부구청장, 정용래 유성구청장, 이성규 대덕구 부구청장, 대전시자원봉사센터 구자선 이사장과 김현호 센터장,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 김영태 회장, 5개구 자원봉사센터장 및 자원봉사협의회장 등이 참석해 올 한 해 헌신적으로 활동한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존경과 감사를
대전 유성구가 ‘2024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 우수기관 인증을 받았다.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는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1996년부터 매년 전국 226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경영자원, 경영활동, 경영성과 등 3개 부문을 평가·측정하는 지표다.유성구는 3개 부문 합산 종합경쟁력 부문에서 전국 자치구 2위를 차지해 2019년부터 6년 연속 전국 최상위권의 지방자치 역량을 입증했다.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유성구의 높은 성장 잠재력과 도시 경쟁력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주민 모두가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는 유성을 만
대전 유성구가 취약계층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는 ‘산타발대식’을 했다.올해로 9년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유성구행복네트워크, 유성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유성구행복누리재단이 공동 주관으로 산타 인터뷰, 퍼포먼스, 출정식 순으로 진행됐다.정용래 유성구청장은 “1년 동안 이유가 있는 아침식사를 통해 마련된 후원금이 취약계층 가정에 따뜻한 희망이 되었으면 한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마음을 나눠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구는 올해 ‘소원을 말해봐’ 프로젝트 시즌9을 통해 3150만원의 후원금을 모금했으며, 소원편지를 접수해 최
대전 유성구 평생학습원과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이 지역사회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했다.이번 협약은 대학 자원을 활용해 지역민에게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지자체와 대학 간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이뤄졌다.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지자체와 대학의 교육 인프라 활용,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를 반영한 특화 프로그램 개발·운영, 주민대상 홍보 협력 및 관련 행사 참여 등 평생학습 문화 확산을 약속했다.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주민들이 충남대의 전문성과 풍부한 자원을 체감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사회적협동조합 제주이어도지역자활센터는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추진하는 제주가치돌봄서비스 제공기관에 선정돼 2025년부터 2026년까지 돌봄이 필요한 도민에게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방역소독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제주가치돌봄서비스의 일환으로, 돌봄을 필요로 하는 도민에게 식사지원, 동행지원, 운동지도, 주거편의 등 재가방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주도 정책사업이다.이 중 방역소독서비스는 병균 및 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한 방역 및 소독, 살충제 투약 및 도포 등의 주거 환경 개선 서비스를 제공해 전염병
국민권익위원회가 19일 ‘2024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를 발표한 가운데 울릉군이 전년 대비 소폭 상승한 4등급을 받았다.19일 울릉군에 따르면 전국 군 단위 자치단체 82개 곳 중 지난해 청렴도 종합평가에서 최하위인 5등급에서 올해는 1등급 상승했다. 이는 올해 종합청렴도 평가에서는 안동시와 울진군, 의성군, 청송군과 함께 4등급으로 평가됐다종합청렴도는 부패인식과 경험을 측정한 ‘청렴체감도’, 반부패 추진 실적과 성과인 ‘청렴노력도’ 점수를 더해 등급을 매긴 후 ‘부패 실태’에 대한 감점을 부여해 점수를 산출하는 방식
경북 포항시는 지난 19일 환호지구 특급호텔 민간 공모에 국내 최고 호텔 운영사가 단독 참여했다고 밝혔다.
A사의 참여는 단순한 숙박시설 건립을 넘어 포항시가 추진 중인 관광·MICE 산업과 신산업 확장에 따른 비즈니스 수요를 적극 수용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가속화 할 결정적 계기가 될 전망이다.
최근 지방자치단체들이 관광·서비스 산업의 경쟁력
스마트워치는 자신의 취향에 맞게 다양한 스타일의 밴드를 선택할 수 있어 패션 아이템으로도 인기가 많다. 그런데 최근 사람들이 자주 착용하는 일부 스마트워치와 피트니스 트래커 밴드에서 높은 수준의 영구화학물질이 검출됐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19일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노트르담 대학교 연구팀은 '환경 과학 및 기술 회보'에 발표한 논문에서 일부 스마트워치 밴드에서 과불화헥산산이라는
제주 국제학교 학생들이 외국어 능력을 활용해 대정오일시장의 외국인 방문객 유치에 힘을 보태고 있다.15일 서귀포시에 따르면 국제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동아리 '대정도르미'는 외국인들이 대정오일시장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국어, 영어, 중국어 3개 언어로 시장 내 점포와 상품을 소개하는 웹사이트를 제작했다.대정도로미는 또 대정읍을 통해 신청받은 QR코드 설치 희망 점포 11곳을 대상으로 개별 면담을 진행해 웹사이트에 제공될 점포 및 상품 정보를 파악해 지난 11월 설치를 마쳤다.학생들은 대정오일시장 홍보용 영문 리플렛도 만들어 대정
충북도교육청은 학생 자기주도학습을 지원하기 위한 초등 3~6학년 국어, 사회, 과학 교수학습 콘텐츠를 개발했다.개발된 콘테츠는 초등 3~6학년 대상 과목별 성취기준에 따른 핵심개념 이해를 돕기 위한 것으로 과목별 초등 교원 23명으로 구성된 개발위원들이 교과별 내용 요소와 핵심개념을 분석해 국어, 사회, 과학 동영상과 워크시트 등 240개로 제작됐다. 자료는 다채움 ‘수업학습준비-학습 콘텐츠 은행’ 에 탑재했다. 핵심개념 이해 및 자기주도적 학습 지원을 통해 학교에서는 물론 가정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김금란기자 silk8015@c
청주지법 형사1단독 권노을 판사는 군 복무 중 후임병에게 가혹행위를 한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25일 밝혔다. A씨는 2022년 11월 공군 한 부대에서 조리병으로 복무하며 식사 당번이 아닌 후임병 B씨에게 “재료 손질을 하든지 생양파를 씹어먹든지 선택하라”고 강요하는 등 가혹행위를 한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별다른 이유 없이 부식 창고에서 철제 조리용 삽으로 식자재 상자를 부수면서 곁에 있던 B씨를 밀치고 때릴 것처럼 위협한 혐의도 있다. 그는 후임을 잘 관리 못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