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청량리~부산 부전간 고속열차 개통이 열흘 앞으로 다가왔지만, 국토교통부는 경주~울산~부산 구간 정차역을 확정짓지 못하고 있다.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가 공식 발표에 대한 책임을 서로에게 떠넘기고 있는 사이, 지역 정치권에서는 북울산역과 남창역이 정차역에서 배제된 것으로 확인됐다.국토부는 당초 11월말로 예정됐던 정차역 발표를 지자체 간 유치 경쟁 과열 등을 이유로 연기해 왔다. 이로 인해 울산 북구와 울주군은 물론, 경주와 부산 지역도 정차역 유치를 둘러싼 혼란에 휩싸였다.발표 지연은 지역 주민들에
차일피일 미뤄지고 있는 KTX-이음 추가 정차역 발표가 오는 12일께 공개되는 게 유력해졌다. 2일 한국철도공사는 공지사항을 통해 KTX 및 일반열차 승차권 예약·발매일 조정을 안내했다. 공지사항을 보면 오는 20일부터 31일까지 운행하는 KTX 및 일반열차의 예약은 5일 오후 3시부터 가능하다. 다만 신규 노선 개통과 관련된 열차 승차권 예매일은 12일 오후 3시 재공지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이날이 국토교통부가 KTX-이음 추가 정차역 발표날이 아니냐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12일 재공지 대상 열차는 동대구~태화강~부
올해 말 서울 청량리역~부산 부전역을 잇는 준고속열차 KTX-이음의 완전 개통을 앞두고, 추가 정차역 발표가 차일피일 미뤄지고 있다. 이로 인해 그간 치열한 추가 정차역 유치운동을 추진해 온 울주군과 북구, 해당 지역 주민들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코레일은 국토부의 결정을 기다리고 있으며, 국토부는 코레일에 책임을 미루는 듯한 모습이다.국토교통부는 올해 말 KTX-이음 서울 청량리와 부산 부전역 노선 완전 개통을 앞두고 이달 말께 추가 정차역을 확정할 예정이다. 국토부는 당초 11월 말로 추가 정차역을 발표할 계
내년 말 KTX-이음 중앙선 추가 차량 편성을 두고 국토균형발전 차원에서 정차역을 확대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민의힘 서범수 국회의원은 23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국토부 장관을 상대로 정치적 혼란 상황에도 흔들림 없이 국정과제와 지역 현안을 차질 없이 추진해 줄 것을 당부하며, 특히 내년도 KTX-이음의 정차역 확대 문제를 집중적으로 질의했다. 서 의원은 고속철도의 도입 목적이 단순히 지역과 지역의 연결이나 교통편의 제공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지역균형발전과 역세권을 기점으로 한 경제 활성화
개통이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KTX-이음의 정차역 발표가 12월로 밀려났다.탈락 지자체의 반발을 우려한 정부의 떠넘기기식 태도에 단순히 정부를 쳐다봐야만 하는 지자체의 행정력이 낭비되고, 근거 없는 소문만 확산되는 등 혼선이 커지고 있다.1일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지난달 말 발표하기로 했던 KTX-이음 정차역의 발표가 12월로 재차 미뤄졌다.정차역이 확실한 역사를 제외하고 추가 정차를 요구하는 지자체가 많아 역대급 유치 과열로 인해 최종 검토 단계에 들어갔다는 게 국토부의 설명이다.한국철도공사이 10월 말 관련 용역
천안시는 2025년도 국비 예산으로 1조 9,146억 원을 확보했다고 23일 밝혔다. 정부가 추진하는 평택~오송 복복선 천안아산 정차역 설치, 동면-진천 도로건설 국도21호, 디스플레이 혁신공정 플랫폼 구축, 산업단지 에너지 자급자족 인프라 구축 등의 사업에 국비를 확보
충남 천안시는 2025년도 국비 예산으로 1조 9146억 원을 확보했다고 23일 밝혔다. 정부가 추진하는 평택~오송 복복선 천안아산 정차역 설치, 동면-진천 도로건설 국도21호, 디스플레이 혁신공정 플랫폼 구축, 산업단지 에너지 자급자족 인프라 구축 등의 사업에 국비를 확보했다. 시가 추진 중인 주요 국비 사업은 천안5 외국인투자지역 확장 조성, 천안시 거점형 스마트도시 조성, 하수도 설치 BTL 1·2단계, 풍세면 하수관로
대한민국 건설문화 창달에 앞장선 기업들이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20일 제20회 ‘대한민국 건설문화대상’이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서 성료됐다.이번 ‘제20회 2024 건설문화대상’ 시상식에서 건설대상의 영예는 삼일기업공사에게 돌아갔다. 선진 건설기술을 축적함은 물론 축적된 기술을 국내 건설공사에 적용, 대한민국 경제발전을 선도해 건설대상을 수상했다.엔지니어링 대상은 영화키스톤건축사사무소이 수상했다. 그동안 건설사업관리 분야에서 전문성과 지속성을 가지고 건강한 건설문화
오또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빨간 망토와 전신타이즈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영상 및 사진은 '산타'룩을 선보이고 있다. 오또맘은 129만7천명의 팔로우를 가지고 있는 인플루언서로 다양한 패션을 소화하고 있으며 영향력이 상당하다. 특히 미시룩을 선호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다. 현재 쇼핑몰CEO이며 식단관리 및 운동법 등을 알려주는 등 여러 분야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2025년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 지원사업에 스마트기술을 보급할 기술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은 소상공인 사업장에 ‘소상공인 스마트기술’ 도입을 지원해 소상공인의 소비·유통환경 및 비대면·디지털 환경에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소상공인 스마트기술’이란 가치사슬 전방위적으로 소상공인에게 편의성, 효율성, 생산성 등을 개선해 전통적인 비즈니스 환경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비즈니스 환경으로 변화하는 데 기여하는 기술을 뜻하는 것으로, 3D와 AI·IoT, VR
스마트워치는 자신의 취향에 맞게 다양한 스타일의 밴드를 선택할 수 있어 패션 아이템으로도 인기가 많다. 그런데 최근 사람들이 자주 착용하는 일부 스마트워치와 피트니스 트래커 밴드에서 높은 수준의 영구화학물질이 검출됐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19일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노트르담 대학교 연구팀은 '환경 과학 및 기술 회보'에 발표한 논문에서 일부 스마트워치 밴드에서 과불화헥산산이라는
광명지역신문>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박상현 의원은 24일 경기도의회 의장실에서 열린 ‘2024년 의정활동 우수 도의원 감사패 전달식’에서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번 감사패는 경기도청 3개 공무원 노동조합이 주관한 설문조사와 심사를 통해 선정된 결과로, 박 의원이 소통과 리더십을 발휘하며 공무원 협력을 이끌고, 도민을 위한 혁신적이고 헌신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경기도 발전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된 결과이다.박 의원은 특히 경기도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정책 발굴과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공직사회의 업무 효
광명지역신문>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최만식 의원은 20일 성남시에서 열린 ‘복지네트워크의 날’ 행사에 참석해 성남시 사회복지기관 관계자들과 복지 현안을 논의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경기도사회서비스원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성남 지역 사회복지기관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복지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목표로 진행됐다.이날 최만식 의원을 비롯해 성해련 성남시의원과 성남시사회복지협의회 노만호 회장, 성남시종합사회복지관협회 정헌채 회장, 수정노인종합복지관 양마리아 관장 등 사회복지기관 관계자 4
광명지역신문>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에서 지난 11월 27일 제379회 정례회 제2차 회의에서 의결되어 12월 13일 본회의를 통과한 「경기도의회 의원 의정활동비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및 「경기도의회 윤리특별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이 공포·시행을 앞두고 있다. 운영위원장이 위원회안으로 제안한 「경기도의회 윤리특별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은 윤리특별위원회 심사기간을 정하여 의원에 대한 징계요구안이 신속하게 처리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다. 본 개정규
광명지역신문>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오창준 의원은 23일 '경기도 남부ㆍ북부 격차 해소를 위한 방안 연구회'의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성공적으로 주재하며, 경기도의 균형 발전과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와 관련한 경기도의회의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보고회는 오창준 의원이 회장으로 활동 중인 ‘경기도 남부ㆍ북부 격차 해소를 위한 방안 연구회’의 핵심 과업으로, 경기 남북 간 발전 격차 해소를 위한 구체적이고 실행 가능한 구체적인 대안을 모색하며, 주민 신뢰를 바탕으로 한 정책 실행 방안과 이를 위한 경기도의회의
광명지역신문> 경기도의회 부의장 정윤경 도의원은 지난 23일경기도인재개발원 대강당에서 열린 ‘333 농어민 발대식’에 참석해 ‘경기도 농어업 소득 333 프로젝트’에 참석한 농어민 300여 명을 응원했다. ‘경기도 농어업 소득 333 프로젝트’는 경기도 농어민 300명을 3년 이내에 소득 30% 증대시키는 것을 목표로 전문 컨설팅, 경영 실태 분석, 교육 및 시설·장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발대식에서는 양평 굼벵이 프로농장 등 농어민 소득 증가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해당 프로젝트의 성공을 함께 다짐하였다.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