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교육청과 함께하는 장애인교원 노동조합 전남지부는 2일 순천선혜학교에서 장애인 교원의 권익증진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2024년 정책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장애인 교원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현장에서의 고충과 요구사항을 바탕으로 처우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이날 간담회에서는 △ 장애인교원 간담회 정례화 △ 2025년 장애인교원 편의 지원 계획 수립 및 예산편성 △ ‘전라남도교육청 장애인교원 편의지원 조례’ 실행 점검 △ 장애인교원의 특성을 반영한 인사관리 기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박호형 위원장은 오는 29일 오후2시 도의회 소회의실에서 '제주도 인구소멸대응 정책간담회'를 개최한다.박 위원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되는 이번 정책간담회는 '제2차 제주도 인구정책 종합계획' 연구용역 추진에 따른 분야별 과제 점검 및 행정시 요구사항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제주연구원 고태호 박사가 '제주지역 인구문제와 생활인구 확대전략'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최진숙 제주사회복지협의회 사무처장, 김남진 제주도 정책기획관, 강기종 제주시 자치행정국장, 오영한 서귀포시
울산시의회 공진혁·홍성우 의원은 19일 시청 본관 대회의실에서 울산시와 울주군 담당 공무원과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6차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 주제인 6차산업은 농업경영 부가가치를 소득화하기 위해 1차×2차×3차 산업을 융합한 것으로, 2015년 제정·시행된 ‘농촌융복합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이른바 ‘6차산업화 법률’에 따라 마련된 농촌융복합산업 정책 중 하나다. 울산에는 관계 법령에 따라 인증된 14개의 사업장이 있다. 간담회에서는
이천시는 지난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의원, 간부 공무원 등 3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8기 이천시-이천시의회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2025년 시정 방향과 본예산 편성계획을 설명하고 ▲2024년 공모사업 등 국·도비 확보현황,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소상공인 지원 정책, ▲2025년 정수장·노후상수관망 현대화사업 등 당면 현안 사항에 대해 공유하고 논의했다.특히 이천시는 2025년 본예산 편성계획과 관련하여 비상 재정 상황이었던 2024년에 비해 나아지는 재정 상황과
전라남도교육청과 함께하는 장애인교원 노동조합 전남지부는 2일 순천선혜학교에서 장애인 교원의 권익증진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2024년 정책간담회
박필순 광주시의원이 광주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연탄 없는 도시 조성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전날 열린 간담회는 광주의 마지막 연탄공장 폐업에 따른 광주시의 ...
충북 청주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의정발전연구회’는 10일 시의회 중회의실에서 주민자치회 상향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열고 주민 참여 활성화 및 실질적인 자치실현을 위한 다양한 정책적 대안을 논의했다./남연우기자 [email protected]
인천 동구 북성포구 매립지 상부부지에 복합문화·체육시설을 도입해 원도심명소로 만들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더불어민주당 허종식 국회의원은 16일 오전 인천 동구노인복지관 회의실에서 ‘북성포구 매립지 상부시설 조성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2018년 매립이
진희종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장은 최근 광주인재평생교육진흥원에서 열린 ‘2024년 제2차 전국시도평생교육진흥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제12대 전국시도평생교육진흥원협의회장에 선임됐다. 임기는 2025년 1월 1일부터 같은해 12월 31일까지 1년이다.전국시도평생교육진흥원협의회는 평생교육의 발전을 위한 기관 간 교류·협력을 목적으로 ▲정기 총회 및 실무협의회 운영 ▲시도평생교육진흥원 공동연구 사업 추진 ▲성과공유회 개최 ▲평생교육 정책간담회·선진사례 연수 등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포항지역 유소년 스포츠 활성화를 통해 지역 경제 발전을 목표로 한 포항시의회 의원연구단체가 출범했다.포항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유소년 스포츠와 미래’는 지난 25일 의회 3층 회의실에서 정책간담회를 개최하며 출범을 알렸다.‘유소년 스포츠와 미래’는 포항시 유소년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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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아리랑문화재단은 19일 정선아리랑센터 아리랑홀에서 필리핀 관광객 180여 명을 대상으로 ‘정선아리랑 배우기’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정선에서만 즐길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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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조선소서 30대 노동자 추락사…경찰 "사고 원인 조사"
울산 조선소에서 30대 노동자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해당 사업장에서 중대재해가 발생한 것은 2016년 이후 8년 만이다. 20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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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이어도지역자활센터, 제주가치돌봄서비스 방역소독서비스 제공기관 선정
사회적협동조합 제주이어도지역자활센터는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추진하는 제주가치돌봄서비스 제공기관에 선정돼 2025년부터 2026년까지 돌봄이 필요한 도민에게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방역소독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제주가치돌봄서비스의 일환으로, 돌봄을 필요로 하는 도민에게 식사지원, 동행지원, 운동지도, 주거편의 등 재가방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주도 정책사업이다.이 중 방역소독서비스는 병균 및 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한 방역 및 소독, 살충제 투약 및 도포 등의 주거 환경 개선 서비스를 제공해 전염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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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워치 밴드를 잘 골라야 하는 이유…일부 '영구화학물질' 검출
스마트워치는 자신의 취향에 맞게 다양한 스타일의 밴드를 선택할 수 있어 패션 아이템으로도 인기가 많다. 그런데 최근 사람들이 자주 착용하는 일부 스마트워치와 피트니스 트래커 밴드에서 높은 수준의 영구화학물질이 검출됐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19일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노트르담 대학교 연구팀은 '환경 과학 및 기술 회보'에 발표한 논문에서 일부 스마트워치 밴드에서 과불화헥산산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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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달러 강세에 1451.9원…금융위기 이후 최고
19일 미국 기준금리 인하 지연 전망에 따른 달러 강세에 원/달러 환율이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다.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의 주간거래 종가는 전날보다 16.4원 오른 1451.9원으로 집계됐다.환율은 전날보다 17.5원 상승한 1453.0원으로 출발해 종일 1450원 안팎에서 등락했다. 장중 최저·최고가는 1448.0원과 1453.2원이었다.종가 기준 환율이 1450원선을 웃돈 것은 금융위기가 한창이던 지난 2009년 3월 13일 이후 15년 9개월 만에 처음이었다.간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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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황대호 위원장이 20일 「2024 경기관광 한마당」에 참석하여, 최근 계엄 등 정국 불안정에 따른 관광한파를 녹이기 위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황대호 위원장은 “정국 혼란과 여행심리 위축 등으로 어려움이 있음에도 경기도 관광산업 발전에 애써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정치인의 한 사람으로서 지금의 상황에 대해 송구하다”라고 축사를 시작했다.중소기업중앙회가 발표한 실태조사에 따르면, 외식·숙박업 종사자 2명 중 1명은 계엄 등으로 인한 정국 불안정으로 직·간접적인 피해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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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칼럼] 대한민국의 사교육 광풍 문제를 우리는 어떻게 바라보아야 할 것인가?_2-2
즉, 사교육 광풍으로 인한 문제점은 공교육의 질적 하락으로 오는 문제점과 사교육비로 인한 사회적 불평등 문제가 가장 큰 문제점이라고 볼 수 있다.그렇다면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먼저 공교육의 질적 하락 부분에 대한 문제점부터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다. 그렇다면 왜 학부모들은 공교육보다는 사교육에 의존하는 것일까? 이 문제에 대한 해답은 크게 3가지가 있을 것 같다. 첫째, 변화하는 대입정책을 잘 못 따라가는 것으로 보인다. 우리나라의 대입의 핵심은 수능이다. 즉, 수능을 잘 봐야 좋은 대학에 갈 확률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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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 농가당 최대 118만원 확대 공익직불금 지원
순창군은 농업인의 소득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한 기본형 공익직불금 군비 보조금 확대분 72억 원을 24일 지급했다고 밝혔다.이는 민선 8기 군정 5대 목표 중 하나인‘돈 버는 농업’ 실현을 위해 최영일 군수가 강력히 추진해 온 농민 지원 정책의 일환으로, 지역 농업인들의 안정적인 경제적 기반을 조성하고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제고하기 위한 핵심 사업으로 평가받고 있다.실제로, 군은 농업인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확립하기 위해 작년 관 조례를 제정하여 군비 확대 공익직불금 지급을 본격화했다. 기존에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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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의암호 출렁다리 ‘춘천사이로248’ 개통식
춘천시는 24일 의암공원에서 의암호 출렁다리 ‘춘천사이로248’ 개통식을 개최했다.사업비 52억 원이 투입된 ‘춘천사이로248’은 길이 248m, 폭 1.5m의 현수교로 건립됐다.춘천사이로는 의암호 사이에서 추억을 만난다는 의미며 248은 다리의 길이를 표현했다.육동한 춘천시장은 “의암호 출렁다리인 춘천사이로248은 춘천의 새로운 관광명소가 될 것”이라며 “이번 개통식을 기점으로 의암호 일대 관광자원을 연계해 고품격 문화관광도시로 나아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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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명 의원, 경기도 고유 브랜드 전략 필요성 강조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이채명 의원은 12월 24일, 서울시의 성공적인 도시 브랜드 전략과 비교하며, 김동연 경기도지사에게 경기도의 고유 브랜드 전략과 이에 따른 홍보 및 관광 경쟁력 강화를 촉구했다.서울시는 도시를 대표하는 캐릭터 ‘해치’를 비롯해 청계천 등불축제와 광화문 크리스마스 마켓 등 상징적인 콘텐츠를 통해 도시의 정체성을 확고히 하고 있다. 이러한 전략은 관광객 유치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며, 서울의 이미지를 국내외에 알리는 데 성공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반면, 경기도는 경기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