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버스준공영제 문제 개선과 제주 버스 완전공영화를 위한 제주버스공영화추진시민연대가 출범했다. 공공운수노조민주버스본부삼영교통지회, 서귀포운수협동노동조합, 정의당제주녹당, 제주가치, 제주녹색당, 제주청소년기후평화행동은 문제 투성이 버수준공영제에 대해 버스완전공영화를 위한 도민 공론화 추진을 촉구했다. 이들 제주 정당·단체가 참여한 제주버스공영화추진시민
민주노총제주본부, 전교조제주지부, 제주통일청년회, 제주여민회, 정의당제주도당, 제주녹색당 등 제주지역 19개 단체와 정당으로 구성된 제주차별금지법제정연대는 10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선포와 관련해 성명을 내고 ‘윤석열 정권 탄핵’을 촉구했다.제주차별금지법제정연대는 “1948년 11월 17일 제주지역에 계엄령이 선포되며 제주도민이 맞닥뜨린 현실은 학살이었다. 임의적인 체포와 구금, 학살의 근거가 계엄령이었다”며 “76년이 지난 지금도 제주도민에 대한 기본권 억압은 한으로 남아있다”고 밝혔다.제주차별금지법제정연대는 이어 “지난 8일
제주 버스 준공영제를 완전 공영제로의 전환을 촉구하는 시민연대가 출범했다.정의당 제주도당, 제주녹색당, 공공운수노조 민주버스본부 삼영교통지회 등 6개 단체로 구성된 제주버스공영화추진시민연대는 16일 제주도의회 앞에서 출범 기자회견을 열고 "버스 완전 공영화를 위해 숙의형 정책 청구운동을 시작하겠다"고 밝혔다.시민연대는 "제주의 버스 준공영제는 버스 공공성을 강화하기는 커녕 민간 사업자의 배만 불려주는 정책임이 명백히 드러났다"며 "준공영제 실시 이후 버스 예산은 매년 증가하고 있는 반면, 버스 수송분담률은 오히려 줄어들어 버스 예산
정의당 제주도당과 노동당 제주도당, 제주녹색당 등 제주지역 3개 진보정당은 8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국민의힘 의원들의 표결 불참으로 의결 정족수에 미달하면서 폐기된 것에 대해 공동 성명을 내고 "국민의힘은 내란 옹호 위헌정당으로 가려는가"라며 강력 규탄했다.이들 정당은 "국민의힘은 윤석열의 12.3 비상계엄령이 위헌적이라고 지적하면서도 기득권을 놓치지 않겠다는 이율배반적인 태도로 일관했다"며 "국민의힘의 이번 행태는 정권 유지의 시간을 잠시 연장한 것일 뿐 결국 국민의힘이 내란죄에 동조 세력임을 만천하에 확인해준 것"이라고
국회가 7일 오후 5시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에 대한 표결을 할 예정인 가운데, 제주지역 3개 진보정당은 이날 오후 국민의힘 제주도당 사무실 앞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은 내란수괴 윤석열 탄핵안 찬성하라"고 촉구했다.강순아 정의당 제주도당 위원장은 기자회견에서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의 탄핵안 반대표 행사로 탄핵안이 부결될 경우, 앞으로 더 강력한 반정부, 반국민의힘 투쟁에 나서 윤석열 정권을 반드시 퇴진시킬 것”이라고 경고했다.김순애 제주녹색당 운영위원장은 “국민의힘은 내란
제주녹색당은 4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사태와 관련해 성명을 내고 "사법기관은 내란죄 주범 윤석열을 당장 체포하고 구속하라"고 요구했다.녹색당은 "윤 대통령의 계엄령 선포는 헌법이 정하는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 반헌법적 행위였다"며 "법에서 명시한 계엄 상황이 아님에도, 개인의 자리를 보전하기 위해 시민들의 일상에 공포를 가하는 가짜 계엄 상황을 만든 윤석열은 대통령의 자격이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는 그에게 대통령의 권한을 줄 수 없다"며 "헌정질서를 파괴한 윤석열 대통령은 바로 그 자리에서 내려와 그에 상응하는 법
제주녹색당은 6일 논평을 통해 "사모펀드가 최대 지분을 가진 서귀포운수가 제주도의 보조금 환수 조치에 반발하여 제기한 소송에서 최종 패소했다"고 말했다.논평은 "서귀포운수는 전신인 동서교통이던 2016년 제주도와 산업통상자원부의 저상 버스 도입 지원 사업과 환경부의 전기 자동차 보급 사업 등의 보조금을 받아 전기버스 23대를 구입했다"며 "당시 동서교통은 배터리를 구입하지 않고 임대, 리스료를 지불했으나 2017년부터 2021년까지 보조금 신청 과정에서 배터리 구입 비용까지 포함해 허위로 보조금을 신청·수령한 "이라고 주장했다.하지
제주녹색당은 15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것에 대해 논평을 내고 "이번 국회 탄핵소추안 가결은 주권자의 엄중한 명령을 받든 당연한 결과"라고 평했다.이어 "시민들은 민주주의를 파괴하고 헌정 질서를 무너뜨린 윤석열 정권을 좌시하지 않고 거리로 뛰쳐나와 헌정질서를 바로잡았다"면서 "윤석열 탄핵 소추안 가결은 시민들의 힘으로 이뤄냈다"고 강조했다.제주녹색당은 "헌법재판소는 신속하게 대통령 윤석열을 파면해야 할 것"이라며 "망상과 탐욕에 사로잡혀 군사 반란을 일으킨 윤석열을 시급히 처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또 "시민들
제주도가 도내 운수업체를 상대로 진행한 보조금 환수 소송에서 최종 승소한 가운데, 제주녹색당이 대중교통 정책 방향 전환을 촉구했다.제주녹색당은 6일 논평을 내고 "제주도는 운수업체와의 법적 공방을 반면교사 삼아, 대중교통 정책의 방향을 전환하라"고 요구했다.녹색당은 "이번 사태는 제주버스준공영제가 가진 문제점을 재차 확인해 준다"며 "버스준공영제는 민간업자의 노선 사유권을 인정하기에 민간업자가 보조금 신청과 수령 과정에서 문제가 있어도 이에 대한 행정의 제재 조치가 쉽지 않다"고 주장했다.이어 "이 운수업체는 올해에도 버스 결행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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