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아트센터는 오는 21일 오후 7시 30분 공연장상주단체 협력공연 ‘타악, 제주를 노래하다’를 개최한다.'타악, 제주를 노래하다’는 공연장상주단체육성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펼쳐지는 첫 번째 공연으로 동양과 서양, 전통과 현대 그리고 제주와 타악이 만나는 음악으로 새로운 제주를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이번 공연에서는 ▲전영준의 ‘곶자왈’ ▲안현순의 타악앙상블을 위한 제주 환상곡 '오돌또기, 너영나영' ▲이문석의 타악 오케스트라와 마림바 협연을 위한 '멜 후리는 소리' ▲서정민의 ‘계화타령’, ▲린친챙의 ‘제주 판타지’, ▲이
제주아트센터는 공연장상주단체 협력공연‘타악, 제주를 노래하다’를 4월 21일 오후 7시 30분에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타악, 제주를 노래하다’는 공연장상주단체육성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펼쳐지는 첫 번째 공연으로 동양과 서양, 전통과 현대 그리고 제주와 타악이 만나는 음악으로 새로운 제주를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이번 공연에서는 ▲전영준의 ‘곶자왈’, ▲안현순의 ‘타악앙상블을 위한 제주 환상곡 오돌또기, 너영나영’, ▲이문석의 ‘타악 오케스트라와 마림바 협연을 위한 멜 후리는 소리’, ▲서정민의 ‘계화타령’, ▲린친챙의 ‘
제주를 찾는 내국인 관광객 감소세가 심각하다.지난해 제주를 방문한 내국인 관광객은 1186만1654명으로, 2023년 1266만1179명보다 6.3% 줄었다. 2023년에 이어 2년 연속 감소했다.이 같은 흐름은 올해도 이어져 지난 1월 내국인 관광객은 86만213명으로, 지난해 97만6888명과 비교해 11.9%나 감소했다.여기에 본격적인 봄꽃시즌에 접어들었지만 경기 침체, 물가 상승 등이 겹치면서 이달 제주를 찾은 내국인 관광객이 5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다.제주도관광협회 관광객 통계에 따르면 3월 1일부터 18일까지 누적
제주 서부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3월 20일 제주 서부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환경 행동 프로그램 '제주를 그린, 내일을 클린'의 개강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제주를 그린, 내일을 클린’사업은 제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진행되며, 한림읍, 애월읍, 한경면 지역 주민들이 지속가능한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를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실천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이 사업은 주민들의 생활환경과 지역 특성을 고려해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실천할 수
제남도서관은 내달 12일 오후 2시 제남도서관에서 제주의 고유한 문화와 풍습을 이해하고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2025 책으로 제주를 잇다 – 김성라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고사리 가방, 귤사람, 여름의 루돌프’등을 쓰고 그린 김성라 작가를 초청, 제주를 주제로 한 책의 창작 과정과 일상의 기록이 이야기가 되는 과정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작가와의 만남 프로그램에 참가 신청은 내달 1일 오전 10시부터 도교육청 공공도서관 누리집(https://www.org.jje.g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컨벤션뷰로는 중화권 대형 기업의 인센티브 관광객이 잇따라 제주를 방문한다고 8일 밝혔다.제주도에 따르면, 중국 국유기업 인수그룹 약 1000명, 대만 대표 외식기업인 왕품그룹의 임직원 약 2,00명이 제주를 찾는다고 밝혔다.올해 1분기에만 총 16건, 5402명의 인센티브 단체 유치가 확정됐다. 이는 제주도가 지난해 개최 지원한 인센티브 단체 인원의 절반을 넘는 규모로, 제주 관광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한편, 지난해 제주도는 마이스 행사 총 188건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예술진흥원은 기획공연으로 2025 문화광장콘서트 ‘봄이 오는 소리’를 28일 오후 7시 문예회관 광장에서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문예회관에 활짝 피어날 벚꽃과 어우러져 도민들에게 음악으로 봄의 정취를 전하고자 기획됐다. 도민들을 위해 제주를 찾은 '유리상자', '동물원', '자전거 탄 풍경'등 인기가수들이 대표곡들로 감미로운 선율을 선사할 예정이다.또한, 제주를 대표하는 인디밴드 '오버플로우', '더로그'도 함께 참여해 문화광장 콘서트를 더욱 풍성하게 만든다.공연장을 직접 찾지 못하는 도민들을 위해서는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제주를 찾는 수학여행단에 제주 4‧3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4.3해설사를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수학여행단에 4.3해설사 지원은 제주 4‧3 사건의 역사적 의미를 알리고 제주 지역 관광산업을 활성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도교육청은 지난 1월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4‧3 해설사 지원 사업의 기반을 마련했다. 협약 이후에는 서울특별시교육청을 포함한 9개 시‧도교육청 교육감을 직접 만나 학생 수학여행단이 제주를 방문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협력 방안 등을 논의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수학여행 성수기를 맞아 전국 각지에서 제주를 찾는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공항 일대 교통혼잡 완화 및 학생들의 안전한 이동을 위해 공항 내 안전관리를 대폭 강화한다고 2일 밝혔다.지난해 제주를 방문한 수학여행단 17만 4004명 중 95%인 16만 5804명이 제주공항을 통해 입도하면서 수학여행의 첫 관문인 공항 내에서의 안전이 매우 중요해지고 있는 상황이다.이와 함께 다른 입도객과의 안전과도 결부돼 있어 공항 내 세심한 교통관리가 필요하다.자치경찰단에 따르면 지난 3월12일부터 오는 6일까지 공항을 이용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수학여행 성수기를 맞아 전국 각지에서 제주를 찾는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공항 일대 교통혼잡 완화 및 학생들의 안전한 이동을 위해 공항 내 안전관리를 대폭 강화한다고 2일 밝혔다.자치단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를 방문한 수학여행단 17만 4,004명 중 95%인 16만 5,804명이 제주공항을 통해 입도하면서 수학여행의 첫 관문인 공항 내에서의 안전이 매우 중요해지고 있는 상황이다.이에 자치경찰단은 제주도 안심수학여행서비스를 이용 일정을 기반으로 제주공항 내에서 특별안전관리를 실시할 예정이다.공항 내 각종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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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리면 익명의 기부천사, 산불 피해 성금 73만원 기탁
 익명의 기부자가 경북 산불 피해 지역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상주시 청리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월급 전액이 들어있는 봉투를 직원에게 건네며 성금 7십3만1천원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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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기획사 고운, 아트 오감만족_ 다니엘 신 'Palette & Palate' 기획전 개최!
전시기획사 고운는 4월 11일부터 6월 28일까지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샹볼뮈지니 와인샵엔바에서 아트 오감만족을 주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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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청 육상단, 창단 첫 금메달 획득…윤은지 5천m 여자부 우승
김천시청 육상단은 지난 3일 경남 김해종합운동장에서 막내린 ‘2025 KTFL 김해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에서 창단 후 첫 전국대회 금메달을 따냈다. 이번 대회 여자 5천m에 출전한 윤은지가 16분56초76의 기록으로 팀의 첫 금메달을 선사했다. 이에 앞서 1만m에 출전한 팀 주장 김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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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8일 날씨] 일부 지역 건조 특보…"불씨 관리 철저히"
화요일인 8일 대구경북 일부 지역의 대기가 극도로 건조한 상태를 보여 각종 화재에 유의해야한다.아침 최저기온은 5~12도, 낮 최고기온은 18~24도로 전체적으로 어제와 비슷한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다.기상청에 따르면 군위군을 제외한 대구 전역과 경북 경산·포항 지역에 건조특보가 내려진 상태며, 이 외 다른 지역들도 점차 습도가 낮아지면서 건조특보가 추가로 확대될 가능성도 있는 상황이다.여기에 강한 바람까지 겹치면서 산불을 비롯한 각종 화재로 이어질 위험성이 높다. 특히 야외 활동이 많은 시기인 만큼 산행이나 캠핑을 계획한 사람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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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심장충격기 관리자 등 대상으로 응급처치교육
울산 동구보건소는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을 위해 자동심장충격기 관리책임자 및 보건소 직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7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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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일간 수십개국 관세협상, 트럼프는 가능하다지만…회의론 대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국가별 상호관세를 유예한 90일 동안 수십개국과 맞춤형 협상을 벌이기는 현실적으로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로이터통신은 12일 "트럼프 무역팀은 90일간 90개의 협상을 추진하고 있지만, 전문가들은 '행운을 빈다'고 말할 뿐"이라며 회의적인 시선이 나오는 이유를 분석했다.로이터는 미국의 유럽연합 집행위원회의 마로스 세프코비치 무역 담당 부위원장이 오는 14일 관세 협상을 위해 미국 워싱턴을 찾지만, 정작 미 재무부의 스콧 베선트 장관은 이때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 있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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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 심플하게 살자"새로 산 휴대폰이 너무 복잡해 머리가 다 아퍼.""---"러시아의 대문호 톨스토이는 말하였다."세상을 왜 그렇게 복잡하게 사시나요."중요한 일을 하는 사람은 그 생활이 단순해야 한다고 했다."어떻게 할 일이 태산인데.""난 심플하게 살 거야."그것은 쓸데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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