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학교 LINC3.0사업단 및 한국산업경영시스템학회 모듈러디자인연구회는 국내 기업의 제품개발 역량 강화를 위해 “글로벌 모듈러디자인 이노베이션스쿨”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모듈러디자인연구회는 국내 제품설계 혁신을 위한 산학 협력체로 LG전자 실무진과 국내외 대학 전문 교수팀으로 작년 5월에 창설되었다. 인천대는 교육부 산학연협력 선도대학육성사업과 연계하여 모듈러디자인연구회와 공동주관으로 세계적 기업이 제품설계 단계에

농심이 국산 가루쌀을 활용한 신제품 ‘별미볶음면 매콤찜닭맛’을 오는 17일 출시한다. 13일 농심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국내 쌀 소비 촉진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진행하는 ‘가루쌀 제품개발 지원사업’으로 탄생했다. 농심은 그동안 쌓아온 쌀면 제조 노하우를 적용, 가루쌀의 우수성을 최

농심이 국산 가루쌀을 활용한 신제품 ‘별미볶음면 매콤찜닭맛’을 오는 17일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국내 쌀 소비 촉진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진행하는 ‘가루쌀 제품개발 지원사업’으로 탄생했다. 농심은 그동안 쌓아온 쌀면 제조 노하우를 적용, 가루쌀의 우수성을 최대한 살린 건면에 진하고 매콤한 찜닭 맛을 조합한 프리미엄 제품으로 선

인천대학교 LINC3.0사업단 및 한국산업경영시스템학회 모듈러디자인연구회는 국내 기업의 제품개발 역량 강화를 위해 “글로벌 모듈러디자인 이노베이션스쿨”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모듈러디자인연구회는 국내 제품설계 혁신을 위한 산학 협력체로 LG전자 실무진과 국내외 대학 전문 교수팀으로 작년 5월에 창설되었다. 인천대는 교육부 산학연협력 선도대학육성사업과 연계하여 모듈러디자인연구회와 공동주관으로 세계적 기업이 제품설계 단계에서 도입하는

장흥군은 6월 27일 농산물 가공창업교육 코칭반 과정을 개강했다고 밝혔다.농산물 가공창업기초 및 심화교육 이수 농업인을 대상으로 한 이번 교육은 6월 27일부터 7월 11일까지 매주 목요일 12시간 과정으로 진행한다.교육은 식품가공 공정 및 농산물 가공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이론 및 실습교육이 포함돼 있다.이후 지역 농업인을 대상으로, 7월 18일부터 9월 26일까지 8회에 거쳐 진행되는 농산물 가공창업기초반 교육과정은 식품관련 법규 및 제품 포장 디자인 등 제품개발, 생산, 창업, 판로개척, 홍보까지 전반적

장흥군은 지난 6월 27일 농산물 가공창업교육 코칭반 과정을 개강했다고 밝혔다.농산물 가공창업기초 및 심화교육 이수 농업인을 대상으로 한 이번 교육은 6월 27일부터 7월 11일까지 매주 목요일 12시간 과정으로 진행한다.교육은 식품가공 공정 및 농산물 가공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이론 및 실습교육이 포함돼 있다.이후 지역 농업인을 대상으로, 7월 18일부터 9월 26일까지 8회에 거쳐 진행되는 농산물 가공창업기초반 교육과정은 식품관련 법규 및 제품 포장 디자인 등 제품개발, 생산, 창업, 판로개척, 홍보까지 전반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어제 공사 회의실에서 데이터마케팅코리아와 ‘인천공항 데이터 기술 연구·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김범호 인천국제공항공사 경영본부장, 이진형 데이터마케팅코리아 대표이사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인천공항 데이터 기반 기술 공동 연구 및 개발을 통해 인천공항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데이터 기술 기반 제품개발 및 사업화를 통해 해외공항사업 진출을 추진하는 등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에 따라 양 사는 인천공항 출국, 입국,

양산시는 20일 한국광기술원과 함께 지역산업 발전 전략을 위한 광융합 기술 세미나를 양산비즈니스센터 컨벤션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한국광기술원은 유산동 소재 양산혁신지원센터 내에 광섬유센서 제품개발 및 표준규격 시험·평가를 위한 장비를 구축하고 실증 및 시제품 제작을 위한 기업지원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에 다양한 분야에 응용 가능한 광섬유센서 최신기술을 소개하고 기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기 위해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세미나 자리를 마련했다.이번 세미나에서는 △전남대 박제진 교수의 인공지능을 활용한 차세대 스마트 포장관리 시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19일 국내 쌀 수급균형과 식량주권 강화를 위해 추진하는 가루쌀 산업 활성화 정책 일환으로 식품·외식산업 현장을 두루 다니며 가루쌀 신제품 개발 지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3월부터 본격 시작된 공사의 ‘가루쌀 제품화 패키지 사업’은 현재 식품·외식기업 30개 사가 참여해 100여 종의 제품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식빵, 라면과자, 컵라면 등 간편 먹거리를 비롯해 고추장, 부침가루와 같은 가정용 식자재, 피자·베이글·와플 등 부가가치가 높은 외식 상품군에서도

농심이 국산 가루쌀을 활용한 신제품 ‘별미볶음면 매콤찜닭맛’을 오는 17일 출시한다.이번 신제품은 농림축산식품부가 국내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진행하는 ‘가루쌀 제품개발 지원사업’을 통해 탄생했다. 농심 관계자는 “국내 면 대표기업의 책임감을 가지고 소비자들이 가루쌀 활용 제품에 만족할 수 있도록 농심의 제면기술 역량을 집중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이어 “별미볶음면 매콤찜닭맛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외식메뉴 찜닭을 집에서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제품”이라며 “쫄깃한 면과 깊고 진한 맛은 물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