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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지난 21일 폐막한 ‘제106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18년 연속 종합 5위를 달성하고, 역대 최다 메달을 획득하며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고 밝혔다.이번 대회에서 부산 선수단은 총 47개 메달을 획득하며 종합득점 491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대회의 32개보다 15개 증가한 수치이며, 역대 최다 메달 기록이었던 제104회 대회를 크게 넘어섰다. 특히 금메달 수는 전년의 두 배 이상인 19개로, 최고의 성
충북이 제106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첫 금메달을 수확했다.18일 강원도 평창 용평스키장에서 열린 스키 대회전에서 김세현이 47.02초를 기록해 47.35초를 기록한 강원고 유건희를 0.33초차로 따돌리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이번 금메달로 김세현은 고교 1학년인 제104회 대회부터 올해 열린 제106회 대회까지 연속으로 금메달을 획득, 3연패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뤄냈다.진천국가대표선수촌에서 열리고 있는 컬링 경기 남고부에 출전한 봉명고는 전날 열린 8강 경기에서 광주체고를 상대로 18대3으로 승리해 4강에 진출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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