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월 치러지는 대구시의원 재선거에 더불어민주당이 먼저 출사표를 던졌다. 대구시의원 달서구 제6선거구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김태형 전 달서구의원은 22일 시당 김대중홀에서 출마기자회견을 열고 “일당 독점을 끝내고 진정한 변화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 김 전 구의원은 대구시의회
국민의힘 경기도당이 경기지역 4·2 재보궐선거에 출마하는 광역의원 후보를 확정했다.3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국힘 도당은 이날 공천관리위원회 회의를 열고 단수추천 후보를 의결했다. 이 후보들은 중앙당 비상대책위원회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성남시 제6선거구 후보로 이승진
오는 4월 치러지는 4·2 재보궐선거에 국민의힘에선 대구시의원 6명, 경북 김천시장도 6명이 각각 공천을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국민의힘 대구시당 및 경북도당에 따르면 시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지난 10~11일 공천 신청 접수를 마감한 결과 4·2 재보궐선거 대구 달서구 제6선거구 광역의원 선거에는 총 6명이 접수한 것으로 집계됐다. 구체적으로 김주범 전 달서구의원, 배지숙 전 대구시의원, 오정희 대구시당 부대변인, 이관석 행정사, 이병천 대구시당 부위원장, 채영준 전 국회 선임비서관 등 6명의 후보가 신청을 마쳤
국민의힘 대구시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11일 달서구 제6선거구 시의원 재보궐선거 후보자 신청을 마감한 결과, 총 6명이 공천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공천 신청자는 김주범 전 달서구의회 의원, 배지숙 전 대구시의회 의장, 오정희 국민의힘 대구시당 부대변인, 이관석 영남대 총동창회 상임이사, 이병천
국민의힘 대구시당과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가 4·2 재보궐선거 대구 및 경북지역 공직후보자 추천 신청 일정을 확정했다. 3일 국민의힘 대구시당 및 경북도당에 따르면 △대구 달서구 제6선거구 시의원 △경북 김천시장, 성주군 광역의원, 고령군 ‘나’ 기초의원 등 모두 4곳의 대상 선거구 4·2 재보궐선거 후보자 신청을 각각 받는다. 앞서 대구시당은 지난달 24일 공천관리위원회 1차 회의를 열어 만장일치로 달서구 제6선거구 시의원 후보자를 공천하기로 의결했다. 공고는 3일부터 오는 9일까지 대구시당 홈페이지에 게시된다. 후보자 신청 서류
국민의힘 소속 대구 기초의원들과 당직자들이 더불어민주당을 규탄하고 나섰다. 국회에서의 탄핵 남발과 반민주적 의회 독재로 국정 마비와 헌법재판소의 독립성을 무력화했다는 이유에서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사법리스크 방탄 행위로 국민 분열을 조장했다고도 목소리를 높였다. 국민의힘 대구 기초
도립서귀포예술단은 6일 안덕지역아동센터 공연을 시작으로 ‘2025년 찾아가는 음악회’를 진행한다.‘찾아가는 음악회’는 공연장을 벗어나 음악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지 찾아간다는 취지에서 시작된 공연이다.도립서귀포예술단은 매년 서귀포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음악을 선물하며 지난해에만 25회 이상의 공연을 펼쳤다.도립서귀포예술단은 이날 안덕지역아동센터를 시작으로 7일에는 비전지역아동센터, 14일에는 중문제일행복한홈스쿨지역아동센터에서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한다.도립서귀포예술단은 ‘밤양갱’, ‘아파트’ 등 대중가요와 ‘캉캉’, ‘젓가락
지난해 12·3 비상계엄 사태로 미뤄졌던 경찰 정기인사가 본격화하면서 ‘경찰의 꽃’으로 불리는 총경 승진 인사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특히 올해 충북에 몇 명의 승진자가 배출될지, 누가 계급장을 달 것인지 경찰 안팎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통상 경찰은 12월 중순 고위직 인사를 시작해 1~2월 경정 이하 인사까지 완료하지만, 비상계엄 사태의 여파로 사실상 이런 절차가 ‘올스톱’ 됐었다. 이호영 경찰청장 직무대행이 인사적체 해소 차원에서 경정 이하 인사는 규정에 따라 3월 안에 마무리할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인사가 급물살을 타는 분위기다.
인천시 서구 새명칭이 4개로 좁혀졌다. 구는 이들 명칭 후보를 오는 18일 공개한다는 방침이다. 인천시 서구는 12일 1차 서구 명칭 변경 추진위원회를 열고 10여개의 후보 명칭을 4개로 추렸다고 밝혔다. 4개 후보는 비공개로 정서진구를 비롯해 청라구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LS머트리얼즈는 글로벌 ESG 평가기관 에코바디스의 지속가능성 평가에서 ‘브론즈’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에코바디스는 2007년 프랑스에서 설립된 세계 최대 ESG 평가기관으로, 전 세계 185개국 15만여 개 기업을 대상으로 환경, 노동·인권, 윤리, 지속가능한 조달 등 4개 분야를 평가해 등급을 부여한다.LS머트리얼즈는 이번 첫 평가에서 상위 35%에 해당하는 브론즈 등급을 받았다. 특히 환경경영시스템 인증, 온실가스 배출량 관리 체계 구축 등 환경보호 노력이 높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