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라이딩 인생'에 대치동 예비초맘 서열 2위 제이슨맘으로 열연을 펼친 배우 송유현이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터트롯3' 영광의 眞은 김용빈이 차지했다.1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방송된 '미스터트롯3' 최종회 시청률은 19.1%로 집계됐다.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미스터트롯3'는 TV조선이 '미스트롯..
미국 성인 애니메이션 공상과학 시트콤 '솔라 오포짓'이 시즌6로 막을 내린다.18일 연예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앞서 온라인동영상서비스 훌루는 '솔라 오포짓' 시즌6 제작을 발표한 바 있다. 다만 이번 시즌이 최종장이 될 것이라는 사실은 이번에 처음 알려졌다.이번 시즌6에서는 솔라 오포짓이 잊지 못할 작별 인사를 나누는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작품에는 댄 스티븐스, 토머스 미들디치, 션 잠브로니, 메리 맥, 저스틴 로일랜드 등
넷플릭스 첩보 드라마 '더 리크루트'가 시즌2로 막을 내린다.6일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더 리크루트'에서 주연을 맡은 콜튼 던은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종영 소식을 전했다.그는 "더 리크루트 제작이 취소됐다"면서 "그동안 시청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해당 시리즈는 공개 직후 4일간 590만뷰를 기록하며 영어 TV 차트에서 2위를 차지했다.'더 리크루트'는 2022년 12월 처음 방영된 이후 총 14개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작품은 CIA 변호사 오
가수 겸 배우 황민현이 ‘스터디그룹’을 마무리한 소감을 전했다.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4일 오후 황민현 공식 유튜브 채널에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스터디그룹’ 마지막 촬영 현장 비하인드 영상을 게재했다.황민현은 드라마 촬영 당시 남긴 영상을 통해 “너무 좋은 기회로 제가 하고 싶었던 액션 장르의 작품을 할 수 있게 되어서 기대도 많이 했고 즐거운 마음으로 시작했다”라며 “ 열심히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물이 나왔을 것이라 확신한다”라고 전했다.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릉시, 올해 일자리 1만 8천 개 창출, 고용률 68.7% 달성 추진
강릉시는 2025년 18,794개의 지역 일자리와 고용률 68.7% 달성을 목표로, 지역일자리 목표공시제 '2025년 일자리대책 연차별 세부계획'을 수립하고 시청 누리집에 공시했다.지난해 강릉시는 고용률에서 역대최고치를 달성했다. 특히 청년고용률과 여성고용률은 41.7%, 63.8%로 역대 최고의 실적이다.상용근로자수도 전년 대비 증가하는 성과를 이루었으며, 재정일자리 창출은 목표대비 113% 초과 달성했다.올해 강릉시는 ‘경제도시다운 경제도시, 관광도시다운 관광도시(더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릉시 '제7회 강릉시협회장기 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 개최
‘제7회 강릉시협회장기 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가 오는 29일부터 30일 2일간 강릉생활체육센터에서 개최된다. 강릉시배드민턴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강릉시배드민턴협회 동호인 900여 명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29일 오후 5시, 강릉생활체육센터에서 개최되는 개회식에는 김홍규 강릉시장, 최익순 강릉시의장, 권영만 강릉시체육회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및 동호인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김홍규 강릉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체육활동에 참여하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생활체육의 저변
Generic placeholder image
배우 이지훈 생일
배우 이지훈이 특별한 선물을 받았다. 딸 자체가 선물. 역시 연세대 출신 천재 아내다. 아이디어가 좋다. 이지훈 인스타그램에 문구다.엄마랑 루루의 합작품내가 사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종섭 교육위원·김동칠 결산검사위원 선임
울산시의회가 27일 시의회 4층 본회의장에서 긴급 안건 등의 처리를 위해 원포인트 임시회를 개최했다. 이날 열린 제25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는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및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 등 기본안건 2건을 우선 처리했다. 이어 의장 선출에 따른 후속 조치로, 교육위원회 위원 선임 및 결산검사위원 변경 선임 등 안건을 의결했다. 의장은 상임위원회 위원이 될 수 없는 규정에 의거, 교육위원회에서 공석이 된 자리에 김종섭 제1부의장이 선임됐다. 또 의장 선출로 인해 결산검사위원에서 사임한 이성룡 의장을 대신해 김동칠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4 인터넷전문은행 6월 나오나...1강2중 속 레이스 본격화
케이뱅크, 카카오뱅크, 토스뱅크에 이은 4번째 인터넷전문은행 선정 작업이 본격화됐다. 그동안 거론됐던 6개 사업자 중 불참을 선언한 2곳을 제외한 4곳이 도전장을 던졌다. 금융당국은 오는 6월 예비인가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접수에 소소뱅크, 포도뱅크, 한국소호은행, AMZ뱅크 4곳이 신청서를 제출했다.지난해 금융당국은 은행 부문 경쟁 강화를 위해 새로운 인터넷전문은행을 선정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이에 6개 컨소시엄이 후보로 거론됐는데 최근 불참을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송기마스크 없는 분뇨탱크 작업 ‘삶포기’ 행위
농장 일상…불편한 안전수칙 준수 기대난 ‘딜레마’ 송기마스크 외에는 가축분뇨 저장시설이나 배관 작업시 생명을 담보할 수 있는 확실한 안전장치가 없는 것으로 분석됐다. 하지만 양돈현장의 일상적인 작업 과정에서 이러한 안전수칙 준수는 현실적으로 기대하기 어렵다는 점에서 양돈업계가 딜레마에 빠져있다. 대한한돈협회는 지난
Generic placeholder image
4월은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
.법인의 소득에 대해 지방자치단체에 납부하는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가 4월부터 한 달간 집중적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행정안전부는 전체 법인의 94%에 달하는 12월 결산법인의 2024년 귀속 소득에 대한 ‘법인지방소득세 집중신고기간’을 4월 1일부터 오는 4월 30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법인은 지방세 온라인 신고·납부 시스템인 ‘위택스’를 통해 전자신고하거나, 사업연도 종료일 현재 사업장이 소재한 시·군·구청에 우편 또는 방문 신고할 수 있다.사업장이 둘 이상의 시·군·구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세 예규] 가업상속공제 주식 처분 사후관리...“공제 적용가액 주식만 해당”
가업상속공제 사후관리 적용대상으로 상속인이 처분 시 상속세가 부과되는 주식 등은 가업상속공제를 적용받은 가액에 해당하는 주식 등이라는 기획재정부 유권해석이 나왔다.기획재정부는 상속주식이 가업상속공제 한도를 초과해 일부만 가업상속공제를 받은 경우 사후관리대상 주식 수 범위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기재부는 회신을 통해 “가업상속 재산가액이 상속세 및 증여세법 제18조 제2항 제1호 각 목의 한도를 초과해 상속인이 각 목의 한도금액을 공제받은 경우에 대해 같은 조 제6항 제1호 다목 본문
Generic placeholder image
4·2 기초단체장 재선거… 민주당 3곳, 국민의 힘 1곳, 조국혁신당 1곳 승리
1시간전
기초단체장 5곳과 부산시 교육감 등 전국 23곳에서 실시된 4·2 재·보궐선거의 기초자치단체장 선거에서 민주당이 서울 구로, 경남 거제, 충남 아산 등 3곳을, 국민의 힘이 경북 김천 1곳, 조국혁신당이 전남 담양 1곳을 각각 차지했다. 국민의힘은 이번 재보궐선거에서 서울 구로, 거제, 아산을 민주당에, 민주당은 담양을 조국혁신당에 뺏앗겼다.조국혁신당은 담양군수 재선거에서 민주당을 제치며 창당 후 처음으로 지방자치단체장을 배출했다. 부산시교육감 재선거에서는 진보 김석준 후보가 당선됐다.인천 강화에서 치러진 광역의원 및 기초의원 재선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 제주SK FC 선수들, 올해도 동백꽃 패치 부착하고 경기 뛴다
올해 4월에도 제주SK FC 선수들의 가슴에 동백꽃이 활짝 핀다.제주는 2021시즌부터 매년 4월 유니폼 가슴 부위에 ‘동백꽃 패치’를 부착하고 공식 경기에 나서 도민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전국적으로 알리고 있다.제주는 오는 6일 광주전, 13일 전북전, 20일 포항전, 26일 안양전 등 총 4경기에 ‘동백꽃 패치’를 가슴에 품고 뛴다.제주 관계자는 “매년 제주의 4월에는 동백꽃이 핀다”며 “제주 연고 프로구단으로서 제주 4·3의 아픔에 공감하고, 우리가 가진 것들을 통해 널리 알리면서 축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