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이 서울 한복판에서 지역 알리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군은 10일 강남구청 주차장에서 열린 직거래 장터와 친선도시 홍보관에 참가해 좌구산 휴양랜드, 민속체험박물관, 에듀팜 특구 등 지역에 보유한 관광자원을 집중 알렸다. 고향사랑 기부제 현장 기부이벤트, SNS 댓글 달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강남 주민들의 눈길도 끌었다. 직거래 장터에서는 충북...

증평군 자원봉사종합센터와 서울 강남구 자원봉사센터가 양 시·군 공동 발전에 힘을 보태는 역할을 하기로 했다. 양 시·군 봉사센터는 11일 증평 센터에서 업무를 협약하고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기로 약속했다. 이날 증평을 방문한 강남구자원봉사센터 임·직원과 자원봉사자 80여 명은 센터 간 네트워크 형성 등 자원봉사 발굴을 위한 방안도 협의했다. 이어 지역 대표 관광지인 장이익어가는 마을과 좌구산 자연휴양림을 방문해 고추장 담그기 체험, 숲해설, 꽃차 체험 등을 했다. 김남순 센터장은“강남구 자원봉사센터와

증평군이 오는 28일 좌구산 숲 명상의 집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한다. 이 프로그램은 명상을 통해 내면의 조화와 안정을 찾고 산림치유 활성화를 위해 시범적으로 운영한다. 이는 이성은 차문화 문학사를 초빙해‘마음챙김 명상’과‘차 명상’을 주제로 현재의 순간에 집중하고 마음을 안정시키며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특강을 듣는다. 또 △호흡 명상 △가명상 △정좌 명상 △걷기 명상 △자애 명상 등 다양한 명상으로 내면의 자신을 깊이 만나보기도 한다. 특강은 다음달에도 2회 추가 진행한다. 참가 문의는 휴양랜드사업소 체험문화팀(043~835

증평군이 관내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책갈피를 전달하고 지역을 홍보한다. 군은 관광 기념품을 수집하는 여행객들의 트렌드를 반영해 증평의 랜드마크 책갈피를 기념품으로 제공한다. 책갈피는 각 관광지를 형상화해 제작했고 방문객들이 증평을 오래도록 기억할 수 있다. 주요 관광지는 좌구산 천문대, 명상구름다리, 보강천 미루나무숲, 군립도서관, 김득신 문학관, 증평민속체험 박물관, 자전거공원, 벨포레리조트 등 8곳이다. 참여 방법은 관광지 방문 후 필수 해시태그를 기재한 뒤 SNS에 공유하거나 네이버 플레이스에 리뷰 등록 후 관광지

증평군이 서울 한복판서 지역 알리기에 열을 올렸다.군은 10일 강남구청 주차장에서 열린 직거래장터와 친선도시홍보관에 참가했다.친선도시홍보관은 강남구와 우호협약을 체결한 증평군과 양구, 영주 등 전국 8개 도시가 참가했다.군은 이날 좌구산 휴양랜드, 민속체험박물관, 에듀팜 특구 등의 관광자원과 서울에서 한 시간 반 정도 거리에 뛰어난 접근성을 내세우며 가을 여행의 최적지임을 부각했다.고향사랑기부제 현장 기부이벤트, SNS 댓글 달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주민들의 눈길을 끌기도 했다.직거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