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26일 SK리츠에 대해 "올해 주유소 특별배당과 SK-C타워 편입 효과가 반영될 예정"이라며 "분기 주당 배당금 최소 66원 이상 지급 기조 유지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리파이낸싱 이후 가능한 금융비용 절감과 주유소 매각 관련 특별배당이 향후 기대 요인"이라
신한금융그룹이 연간 4조5000억 원으로 사실상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신한금융 이사회는 6일 4분기 주당배당금 540원과 5000억 원 규모의 자사주·취득 소각을 결의했다. 2025년 총주주환원율 전망치는 40~44% 수준으로 제시했다. ■ 사실상 역대 최대 실적 경신 신한금융은 6일 경영실적 발표를 통해 2024년 연결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3.4% 증가한 4조5175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전 최대치인 2022년 4조6656억 원(증권 사옥 매각 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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