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구는 지난 28일 ‘2024년 중구 토박이’로 선정된 주민의 집에 토박이 명패를 부착하였다.올해는 강두순씨가 중구 토박이로 선정되었다. 2011년부터 토박이 발굴을 시작한 이래 전출, 사망자를 제외하면 현재 50명이 토박이로 남아 있다.중구 토박이는 1945년 이전부터 중구에서 계속 거주하거나 3대 이상이 중구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으로 선정한다. 중구 토박이에게는 ‘중구민의 날’ 기념식에서 토박이 증서가 수여되고, 중구웰빙체육관 시설 할인, 지방세세목별과세증명 발급수수료 면제, 쓰레기종량제봉투 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