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인천광역본부는 안종주 공단 이사장이 어제 인천시 부평구에 소재한 중부 안전체험교육장 건립공사 현장에 방문해 현장경영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현장경영은 중부안전체험교육장의 건설 추진상황 점검 및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안 이사장은 공단의 현장 개요 및 한국농어촌공사의 공사 추진 및 안전관리 현황 발표를 통해 현장의 안전수준을 높일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중부 안전체험교육장은 산업재해 예방에 특화된 체험·실습 중심의 교육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후화된 교육장을 철거 후
이스라엘군이 시리아 중부지역에 또 공습을 했다. 이번 공습은 시리아 서부 하마 주의 마시아프의 목표물을 향한 폭격이었다고 외신이 전했다. 이스라엘군이 8일 밤 시리아 중부 지역에 또 공습을 가해서 과학연구소 한 곳과 무기 저장소 한 곳을 폭격했다고 전쟁감시기구인 런던 소재 시리아인권관측소가 발표했다. 시리아인권관측소를
11일 수요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다가 차차 흐려지겠으나,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올라 매우 덥겠다.오늘은 오전부터 전남권과 경남권, 오후부터 중부 지방과 전북, 경북권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밤에 대부분 그치겠다.소
개천절인 오는 3일은 아침 기온이 낮아 쌀쌀하겠고, 전국 곳곳에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2일 "대부분 해상에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다"며 "강원 동해안과 경상권 해안, 제주도 해안에는 강한 너울이 유입되겠다"고 예보했다. 중부 지방 아침 기온은 일부 경
수요일인 2일은 아침 기온이 10도 가량 뚝 떨어지며 본격적인 가을로 접어들겠다. 기상청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오늘과 내일 낮 기온이 20도 내외로 낮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쌀쌀해지겠다"고 예보했다. 강원 영동을 제외한 중부 지방은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 영동과 남부 지방은 가끔 구름 많은 날씨를
식물의 모양이 기이한 발톱처럼 생겨서 악마의 발톱으로 불리는 식물이 있다. 사막 등지에서 동물이 밟아서 찔리기라도 하면 빠지지도 않고 심하게 다쳐서 간혹 죽기도 하므로 붙여진 이름이다. 세계에서 가장 열악한 토양을 가진 아프리카 남부의 보츠와나 지방이나, 중부 아프리카 칼라하리 사막에서 자라는 희귀식물이다. 이 약초는 보호식물로 지정되어 국가의 엄격한 통제
12일 목요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오늘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가끔 비가 내리다가 낮에 제주도, 오후에 남부 지방, 저녁에 중부 지방에서 대부분 그치겠으나,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는 늦은 밤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내일은 수도권과 강원도에 가끔 비가 내리다
코오롱인더스트리가 HS효성첨단소재를 상대로 제기한 하이브리드 타이어코드 관련 미국 특허 침해 소송에서 지난 27일 미국 법원이 코오롱의 특허 침해 주장을 재차 기각했다. 지난 7월 미국 캘리포니아 중부 연방지방법원이 코오롱의 기존 수정 소장을 기각한데 이어 코오롱의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DMZ생태연구소와 함께 DMZ 일대 동부지역 민통선 내에서 새로운 산림습원 10개소를 발견했다.국립수목원은 국내 산림습원 455개소 중 2020년부터 우수 산림습원 247개소를 대상으로 3년 주기로 모니터링 및 정밀 조사를 시행하며 관리하고 있다. 그러나 일반인의 접근이 어려운 민간인통제선 내 산림습원의 발견은 이번이 세 번째로, 이전에는 2021년 서부 지역에서 7개소, 2022년 중부 지역에서 9개소를 발견했다.이번에 새롭게 발견한
오라클이 구글 클라우드와 함께 미국 및 유럽 전역의 4개 구글 클라우드 리전에 오라클 데이터베이스앳구글 클라우드를 정식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이제 기업들은 미국 동부 애쉬번, 미국 서부 솔트레이크시티, 영국 남부 런던, 독일 중부 프랑크푸르트의 구글 클라우드 데이터센터에 배포된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인프라스트럭처에서 오라클 엑사데이터 데이터베이스 서비스, 오라클 자율운영 데이터베이스(Oracle Auto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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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일본에서 신라면 팝업스토어 운영
농심이 일본 도쿄 하라주쿠에서 신라면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하라주쿠는 일본 MZ세대의 성지로 알려진 곳으로, 농심은 방문객들이 신라면의 매력을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해 현지 젊은 소비자층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농심은 일본 신라면 팝업스토어를 시작으로 체험형 이벤트와 협업 마케팅을 강화, 2023년 100억엔을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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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장애인체육회 창립 10주년, 소통의 장 열려
세종특별자치시 장애인체육회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장애인 생활 체육대회가 개최됐다. 세종시 장애인체육회는 4일 세종 시민운동장 외 경기장 3곳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체육을 통해 하나 되는 소통의 장 ‘제10회 세종시 장애인생활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회에는 선수 752명, 운영진·관계자 248명 등 총 1000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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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현장방문
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는 지난 25일~26일 이틀간 지방소멸 대응 극복사례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경상남도 거제시 소재 한화오션 거제사업장과 경남조선업도약센터를 현장 시찰했다.먼저 행정보건복지위원회는 대한민국 조선업의 중심인 거제시의 한화오션을 방문하여 조선업 사업 현황과 추진실적 등 설명을 듣고 사업장을 확인하였고, 다음으로 경남조선업도약센터를 방문하여 사단법인 한국커리어, 경남도청 인력지원과, 거제시청 일자리창출과, 경남조선업도약센터 담당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제시의 조선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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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점식 "지난해 열차 부정승차 57만건 적발"
최근 5년간 여객열차 및 광역열차를 부정승차하다 적발된 건수가 최근 5년간 291만 6000건, 총 부과금액으로는 284억 25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민의힘 정점식 의원이 한국철도공사로 부터 제출받은 부정승차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9년에 51만 4000건이었던 여객·광역열차 부정승차는 코로나 영향으로 탑승객이 줄며 자연스럽게 감소했다가 2022년 48만 9000건, 2023년 57만 건으로 다시 증가했다.주로 승차권 미소지가 다수를 차지(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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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제38회 의성문화제 6일까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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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은 오는 6일까지 의성읍 동서1길 일대에서 ‘제38회 의성문화제’를 개최한다. 이번 문화제는 의성문화원이 주관하며, 제7회 의성슈퍼푸드마늘축제와 연계해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과 체험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의성문화원의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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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기록적인 호우로 큰 피해를 본 전국 벼 농가에 벼멸구까지 기승을 부리면서 이중고를 안겨주고 있다. 본격적인 벼 수확기를 앞두고 병해충 피해가 들불처럼 번지자 농민들은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비롯한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호소하고 나섰다.▲여의도 117배 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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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자마자 '억대 자산가'…'0세 증여' 5년간 2천700억원
최근 5년간 0세 신생아에 증여된 재산액이 2천700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증여세를 신고한 0세는 총 2천800여명으로 증여 1건당 평균 재산액은 1억원에 육박했다.6일 국세청이 박성훈 국민의힘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0세 636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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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공 후반 추가시간 역전골' 제주유나이티드, 대전에 2-1 역전승
프로축구 K리그1 제주유나이티드가 대전하나시티즌에게 역전승을 거뒀다.제주는 6일 오후 3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33라운드 대전과의 홈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 김주공의 골로 2-1로 역전승을 거뒀다.제주는 김동준 키퍼를 필두로 이주용, 송주훈, 임채민, 안태현, 서진수, 카이나, 김건웅, 갈레고, 한종무, 유리 조나탄이 선발로 나섰다.전반 초반부터 대전이 공격을 시도했다. 전반 1분 마사의 슈팅은 김동준 골키퍼가 막아냈다.제주도 선제골을 노렸다. 전반 4분 서진수의 패스를 받은 한종무의 슈팅은 골키퍼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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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농해양수산위원회는 도 농수산물의 아시아 시장 수출판로 모색과 국외 모범사례 연구를 위해 9월 22일부터 26일까지 4박 5일간에 걸쳐 대만을 방문하였다.위원회는 대만이 가구당 경지면적과 논이 차지하는 비율이 우리와 유사하고 주요 농산물이 쌀이라는 공통된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양국 모두 자연재해로 인한 농수산물 수급 불안정 문제와 농촌 소멸위기를 겪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해 양국의 농업정책과 대응책을 심층 비교 분석하고자 이번 국외연수를 계획했다.5일간의 일정 중 지난 24일 위원회는 대만 농업 행정업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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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석 의원 “국가균형발전 차원서 국가철도망 구축해야”
윤영석 국회의원은 국가 철도망 구축에서 수도권 편중 현상이 심각하다고 지적하며 철도와 같은 SOC 건설에서 국가균형발전 전략이 제대로 실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윤 의원은 2006년부터 2023년까지 국가 철도망 구축 계획 및 건설 현황을 분석한 결과 비수도권은 최초 계획노선 대비 실제 완공노선은 25%에 불과하고 비수도권에 투입되는 철도 구축 사업비는 수도권에 50%에도 못 미치고 있다는 사실을 밝히며, 비수도권에 경제성이 없다고 사회간접자본 투자를 게을리한 결과는 수도권 일극체제의 심화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