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대곡동 자율방재단은 설 명절을 맞아 깨끗하고 안전한 지역 환경 조성을 위해 환경 정화와 안전 점검 활동을 진행했다.
자율방재단원들은 대곡동 주요 도로와 공공장소 주변에서 쓰레기를 수거하고 불법 투기된 폐기물을 정리하는 등 환경 개선에 힘썼으며, 산불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예방 점검 활동도 함께 시행했다. 특히 건조한 겨울철 산불 위험이 큰 지역을 세밀히 점검하고, 주민들에게 산불 예방 수칙을 안내하며 안전의식을 고취했다.
홍순용 단장은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환경 정화와 산불 예방 활동에 최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가 새 청년봉사단 단원을 모집하면서 정당 가입 여부를 물어 신청자들의 인권을 침해한다는 비판이 나왔다. 도자원봉사센터는 이 같은 지적을 받아들여 해당 질문을 삭제했다.센터는 이달 26일까지 '2025 경상남도청년봉사단' 신규 단원을 모집하고 있다. 경남에 거주하거나
엔씨소프트가 구조조정에 따른 일회성 비용과 신작 마케팅비 증가 등으로 연간 영업이익이 적자를 기록했다. 엔씨소프트가 연간 영업적자를 낸 것은 1998년 이후 26년 만이며, 상장 후 첫 적자다. 엔씨소프트는 연결 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연간 매출액이 1조578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3% 감소했다고 12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1092억원으로 적자전환했으며, 당기순이익은 941억원으로 56% 감소했다. 연간 매출은 전년 대비 11%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전사 구조 개선에 따른 퇴
Z세대 직장인이 업무에서 인공지능 도구를 적극 활용하며 업무 생산성을 높이고 있다고 11일 비즈니스인사이더가 보도했다. 워너 브라더스 디스커버리에서 미디어 전략가로 일하고 있다는 아비가일 칼로스는 AI 도구인 챗GPT와 퍼플렉시티를 통해 팀의 복잡한 업무를 효율적으로 조직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AI는 내 업무량을 절반으로 줄여준다"라고 말했다.특히 직장에서 AI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 세대는 Z세대였다. 구글의 관련 조사에 따르면, 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