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은 6일 서도면 주문도에서 주민을 대상으로 무료 진료를 실시했다.지난해 2월 강화군은 인천광역시와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과 함께「‘1섬 1주치 병원’ 민·관 협력 도서지역 무료진료사업 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번 진료를 진행하게 됐다.진료에는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 재활의학과 전문의와, 한의사, 간호사 등 총 18명이 참여했으며, 한방치료, 물리치료, 혈압, 혈당 측정 등 기초검사와 영양 수액 투여, 재활운동 등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했다.주문도는 전체 341명 주민 중 65세 이상 인구가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