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논산시 백성현 시장이 ‘진정성과 진심’행정으로 시민행복시대를 열겠다며 7일부터 본격적인 시민과의 소통에 나선다.이번 읍면동 방문은 민선8기 주요성과를 시민과 공유하고 시정운영 방향에 대한 지역사회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은 물론 ‘시민과의 대화’시간을 통해 다양한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함으로써 ‘시민을 위한’맞춤형 시정을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지난 2022년~2024년 방문 당시 주민 건의사항 추진현황에 대한 보고도 함께 이뤄질 예정이며 읍면동 발전을 위해 공론화가 필요한 사항 등에 대한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
우리금융그룹이 ‘제33회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에서 2관왕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1993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33회차를 맞이한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은 한국광고주협회와 소비자단체협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국내 유일의 소비자 참여형 광고상이다. 우리금융그룹은 TV부문에서 「우리금융그룹의 새
고래문화재단은 오는 4월 3일부터 4월 19일까지 넌버벌 공연 ‘네네네’를 장생포문화창고 6층 소극장W 무대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은 매주 목요일부터 토요일까지 12회에 걸쳐 진행되며, 지난 10일부터 예매를 시작했다.넌버벌 공연 ‘네네네’는 2019년 한국-스웨덴 수교 60주년을 계기로 한국어린이 공연 제작 전문단체인 문화공작소 ‘상상마루’와 스웨덴 어린이 예술단체 ‘지브라단스’가 공동제작했다.넌버벌 공연 ‘네네네’는 ‘네네네’라는 이름을 가진 신비로운 숲속에서 깨어난 동물들의 퍼레이드와 함께 소리와 몸짓으로 표현하는 이
170. 피플 워커"같이 산책 할래?""예, 좋아요."미국 LA에 '척 매카시'라는 배우가 있었다. 그는 영화사에서 출연 제의가 없어서 생계가 어려웠다."나 좀 불러주세요."그는 강아지 산책 시키는 아르바이트를 구하던 중, 사람을 산책 시켜주는 '피플 워커'를 생각 해 냈다."굶어 죽
대한전문건설협회는 홍성군, 세이브더칠드런과 어제 군청 회의실에서 홍성군 ‘무장애 통합놀이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을 통해 협회는 6만여 회원의 마음을 담아 놀이터 조성 공사비를 후원하게 된다. 감각통합치료센터와 함께 올가을 준공, 개장 예정인 113호 무장애 통합놀이터는 장애·비장애 아동이 자유롭고 창의적으로 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전문가와 보호자의 의견이 적극 수용된 놀이 시설이다.윤학수 중앙회 회장은 “대한전문건설협회와 홍성군 그리고
강남구가 3월 17일부터 4월 18일까지 ‘2025 강남구 주민자치 특화사업 공모전’ 접수를 받는다.구는 기존 사업과 차별화된 주민자치 특화사업을 발굴하고, 강남구 주민자치위원회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확대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주민자치 특화사업 공모전을 개최하게 됐다.공모 분야는 ▲주민자치 ▲문화여가 ▲지역복지 ▲주민편익으로 나뉘며, 강남구 주민자치 특화사업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든 참여할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강남구청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은 양식을 작성해 관련 서류와 함께 메일 또는 구청 본관 4층 주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경남 고성에서 열린 ‘2025 전국실업역도선수권대회에서 양구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역도팀이 금메달 2개와 동메달 4개를 획득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이번 대회에서 김승환 선수는 탁월한 집중력과 뛰어난 기량을 발휘하여 96kg급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이창호 선수와 최한주 선수도 각각 67kg급과 61kg급에서 3위에 올라 양구군청 역도팀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양구군청 역도팀은 올해 처음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3개 체급에서 입상하며, 선수단의 탄탄한 전력과 체계적인 훈련 성과를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됐
20일 오후 4시 1분쯤 과천시 막계동 청계산 망경대 인근을 등반하던 60대 남성이 40m 절벽 아래로 추락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등산객은 머리에 출혈이 있고 거동이 불가했으나 의식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차량과 소방헬기, 16명의 인원을 동원
부산항만공사는 20일 오전 감천항 부두에서 유관기관 및 업단체와 함께 환경개선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번 캠페인에는 부산항시설관리센터, 부산항운노조, 하역업체, 부산항보안공사 등 감천항 부두 이용자 50여 명이 참여해 무단 투기물을 수거했다.김재열 감천사업소장은 “감천항은 일반화물을 주로 취급하는 부두로, 컨테이너 부두보다 쓰레기와 폐기물이 많이 발생한다”며 “청결하고 안전한 항만 조성을 위해 관련 업단체와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