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래 창원시 제2부시장은 20일 진해역 광장을 중심으로 근대 군항문화를 테마로 하는 충무지구 도시재생사업과 함께 추진 중인 진해문화플랫폼 1926 조성공사 현장을 점검했다.본 사업은 지역문화예술을 선도하는 ‘진해문화원’과 충무지구 도시재생 거점시설인 ‘진해문화플랫폼 1926’을 사업비 195억 원 투입하여 복합건립하여 쇠퇴한 원도심에 활력을 증진시키고, 근대문화 자산을 활용하여 문화관광 브랜드 구축하고 지역공동체 활성화와 도시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사업이다.부지 10,741㎡에 ‘하나로 이음센터, 진해문화발전소 및 진해문화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