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 ERICA 지능형로봇학과 이영문 교수가 최근 롯데호텔 제주에서 열린 ‘2024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 성과 포럼’에서 첨단분야 핵심 인재 양성에 이바지한 공로로 교육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18일 인천일보 취재에 따르면 이 교수는 지능형 로봇 혁신융합대학사업에서 수준별 표준
‘미래 사회를 선도하는 혁신형 인재양성 대학’이라는 비전을 실현하고 미래 신기술 첨단분야 인재 양성의 요람으로 거듭나고 있는 상명대학교는 2025학년도 신입학 정시모집에서 서울캠퍼스 561명, 천안캠퍼스 490명으로 총 1051명을 모집한다.서울·천안캠퍼스의 전형별 모집인원을 살펴보면 서울캠퍼스는 에서 수능전형 489명, 농·어촌학생전형 52명, 특성화고교졸업자전형 20명을 모집하고, 천안캠퍼스는 에서 수능전형 6명을, 에서 수능전형 354명, 실기전형 130명을 모집한다.특
한국전자기술연구원은 20일 광주과학기술원과 연구 및 기술개발, 인력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업무 협력은 KETI는 상용화 기술을, GIST는 원천기술을 융합하는 방식으로 두 기관은 각자의 강점을 결합해 연구와 산업 간 연계를 강화하고 학·연 협력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다.양 기관은 차세대 반도체, 인공지능, 디스플레이, 자동차, 콘텐츠, 에너지 등 6대 중점 연구 분야에서 융합 모델을 발굴할 계획이다. 또 교수-연구원 매칭을 통한 공동연구 사업 기획,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죄우지간’ 팀이 최근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의 일환으로 열린 ‘ND-COSS 혁신 디스플레이 공모전’에 참가해 우수상을 수상했다.ND 공모전에는 단국대, 경희대, 호서대, 한서대, 충북보과대 등 5개대에서 각 4개 팀씩 총 20개 팀이 참가했다.충북보과대에서는 이번 공모전에 총 3개 팀이 참여했고 ‘좌우지간’ 팀은 ‘디스플레이 패널 수입검사를 위한 패널 자동 폭 측정 장치’라는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우수상을 받았다. 또 전기제어 팀은 장려상을 수상
계명대 실감미디어 혁신융합대학사업단은 지난 11~12일까지 계명대 성서캠퍼스 동산도서관 3층 융합 X-SPACE에서 ‘2024학년도 2학기 마이크로디그리 엑스포’를 개최했다. 6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계명대 실감미디어사업단이 주관해 매 학기 실감미디어 마이크로디그리 교과과정의 우수성과를 공유하고, 마이크로디그리 이수자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는 교육부가 추진하는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사업’의 일환으로, 학생들의 학습 동기를 높이고 사업성과를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엑스포에는 계명대 게임소프트웨어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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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가 2025학년도 신입생 정시모집에서 총 모집인원 3,985명 중 1,299명을 선발한다.26일 인하대에 따르면 정시모집 원서접수 기간은 오는 31일 오전 9시부터 2025년 1월 3일 오후 6시까지다. 실기고사는 2025년 1월 13일부터 2월 2일까지 학과별로 진행된다. 일반전형은 1월 22일, 실기전형은 2월 7일 합격자를 발표한다.인하대는 2025학년도 정시모집에서 무전공, 첨단분야 학과 신설에 따른 전공선택권 강화 및 수능 성적 반영 영역·비율 변경 등의 변화가 있다고 밝혔다.먼저 미래사회에 필요한 창의·
경남도는 올해 안에 교육부에 국립창원대와 2개 경남도립대 통합 신청을 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도는 연내 통합 신청을 하면 내년 상반기 중 교육부가 통합을 허가할 것으로 예상했다.지난 8월 교육부가 통합을 전제로 국립창원대·경남도립거창대·경남도립남해대를 글로컬대학으로 지정하면서 3개 대학 통합 일정이 가속화했다.도는 당시 글로컬 대학 지정 브리핑을 하며 2026년 3월을 대학 통합시점으로 제시했다.3개 대학은 이후 학교 구성원, 지역민 의견 수렴을 거쳐 통합을 추진했다.통합대학은 신기술과 첨단분야 인력양성·연구중심 창원캠퍼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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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보성군이 양봉농가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추진한 ‘꿀벌 및 화분 매개 벌 스마트 사육시설 지원사업’이 성과를 거뒀다.20일 보성군에 따르면 이 사업을 통해 총사업비 4억 원을 확보하고 안정적인 꿀벌 공급 체계를 구축했다.전국적으로 양봉 산업은 겨울철 이상기온으로 월동기 꿀벌 소실, 벌 구매비 증가, 꿀 생산량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특히 보성군의 딸기, 토마토, 오이 등 시설원예 농가들은 화분 매개 벌 구매 가격 상승으로 경영비 부담이 커지고 있다.이러한 상황에서 보성군은 꿀벌과 화분 매개 벌의 스마트 사육시설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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