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민간사회단체 총연합회와 국토균형발전 및 지방분권 촉진센터를 비롯한 민관정 공동위원회는 26일 충북자연과학교육원 시청각실에서 범도민 결의대회와 토론회를 열었다.이들 단체는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 개정과 청주국제공항 민간 활주로 특별법 제정을 정치권과 정부에 촉구했다.김영환 지사는 이 자리에서 “중부내륙법 개정과 청주공항 민간 활주로 신설은 충북이 국가균형발전을 견인해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도약하는 데 핵심 역할을 할 것”이라며 “도민의 단합된 열정만이 목표를 이룰 수 있다. 모두 힘을
김영환 충북지사는 “새해에는 민생경제 회복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김 지사의 새해 화두는 ‘숨·쉼·샘·삶’이다.‘숨 쉬는 땅, 쉼표 있는 생활, 샘솟는 행복, 삶의 터전 충북’의 앞 글자를 땄다. 중부내륙특별법 완전 개정, 청주국제공항 민간 활주로 건설의 초석을 마련해 생생하게 살아 숨 쉬는 땅 충북을 건설한다는 각오다.더불어 도립문학관과 미술관, 아트센터 등 문화예술의 물결을 만들어 도민에게 쉼표 있는 휴식의 삶을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다음은 김 지사와 일문일답.-취임 3년차를 맞게 되는데, 그간 성과를 꼽는다면.△먼저 ‘
새로운 각오와 희망으로 을사년의 출발선에 섰습니다. 충청북도의회는 새해 새 아침, 첫 마음으로 도민부터 챙기겠습니다.올해의 현실도 녹록지 않을 것 같습니다. 첫째도 민생, 둘째도 민생, 셋째도 민생, 가장 중요한 것은 민생입니다.충청북도의회 서른다섯 명의 도의원은 도민과 고락을 함께하며, 민생을 살피는 일에 의정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먼저, 지역 현안 해결에 앞장서겠습니다.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의 개정과 청주국제공항 민간 전용 활주로 신설 등 지역 현안 해결에 적극 나서겠습니다.생존의 고통을 겪는 소상공인과
이양섭 충북도의회 의장의 2025년 의정 방향은 지역현안 해결과 민생 안정에 방점을 찍었다.이 의장은 “35명의 도의원은 도민과 고락을 함께하며 민생을 살피는 일에 의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그는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 개정과 청주국제공항 민간 전용 활주로 신설 등 지역 현안 해결에 적극 나서겠다”며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농민들을 지원하고 도민의 생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도 소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다음은 이 의장과 일문일답.-도민에게 드리는 신년 인사는.△2025년 을사년은 푸른 뱀의 해로 도민 모
청주국제공항 거점 항공사인 에어로케이항공은 인천에서 출발하는 라오스 팍세 노선에 신규 취항했다고 22일 밝혔다.이 노선은 180석 규모의 에어버스 A320 기종으로, 지난 21일부터 내년 3월19일까지 주 2회 운항 예정이다.출발편은 △수요일 오전 10시50분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 오후 1시55분 팍세국제공항에 도착 △토요일 오전 11시15분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 오후 2시15분 팍세국제공항에 도착이다.귀국편은 △수요일 오후 2시55분 팍세국제공항에서 출발, 오후 9시45분 인전국제공항에 도착 △토요일 오후 3시15
청주국제공항 거점 항공사 에어로케이항공이 오는 지난 18일 인천에서 출발하는 하노이 정기편 노선에 신규 취항했다.에어로케이의 인천-하노이 노선은 180석 규모의 에어버스 A320 기종으로 매일 1회 2024년 12월18일~2025년 3월25일까지 국제선 정기편으로 운항한다.△인천-하노이 노선은 △청주~다낭과 △인천~나트랑에 이후 세 번째 베트남 노선이다.에어로케이는 한국과 베트남 양 국가의 노선확장 뿐만 아니라 안전 운항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2024년 상반기 항공사 서비스 평가 항목 중 운항 신뢰성 부문에서 국내선
이장우 대전시장이 충북도의 역점사업인 청주국제공항 활주로 연장·증설에 적극 협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이 시장은 이날 열린 주간업무회의에서 “이번 일을 겪으면서 우리 대전시민, 충청도민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청주국제공항 같은 경우도 활주로 길이를 더 연장하는 문제와 추가 활주로를 증설하는 문제가 굉장히 중요한 현안이 됐다”며 “적극적으로 충북도와 협의하고 정부에 건의해 확대되고 있는 청주공항 직항 국제노선에 맞춰 모든 조치를 취해나가겠다”고 말했다.또 “최근 국정 혼란에 이런 안타까운 소식까지 더해져 시민 마음이 편치 않지만, 공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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