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학교병원은 16일 암병원 9층 회의실에서 충북 지역 공공보건의료 협력 강화를 위한 공공보건의료 원외 대표 협의체 회의를 열었다.회의에는 충북도, 청주의료원, 충주의료원, 제천명지병원, 충북소방본부, 충북공공보건의료지원단 등 기관장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 실적 보고와 충북 필수의료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김원섭 병원장은 “이번 회의가 충북 지역 필수보건의료 개선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 마련과 향후 정책 방향을 논의하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용주기자dldydwn042